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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오예스 라이프의 안콩과 김콩입니다!

오늘은 예신의 단독샷에 대해서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촬영하면서 생각했던 건데 뭔가

앨범에서 못봤던 컨셉인 것 같았어요

대충 촬영을 하면서 앨범으로 봤던 것들을

머릿 속으로 떠올리면서 촬영을 했었는데

이런 단독샷은 다른 앨범에서 못봤던 것 같아서

조금 당황스러웠답니다 ㅋ

우선 촬영은 작가 선생님께서 좀 멀리 떨어지셔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셔서 찍으셨어요 ㅋㅋㅋ

바로 옆에서 찍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꽤 멀리까지 가셔서

높은 사다리에 올라가셔서 천장에 거의 다다라서??

그정도 위치에서 찍으시더라구요 ㅋ

사진으로 보면 그렇게 위에서 찍는 느낌은 아니죠?

그래서 독사진이었지만

예신이 혼자 앉아 있는 느낌으로 찍게 되었어요 ㅋ

촬영할 때 포즈는 몇 가지 주문을 하긴 하셨는데

생각보다 어떻게 나올지 그려지지 않으니까 ㅋㅋㅋ 시키는데로 할 수 밖에 ㅠㅋ

그런데 조금 아쉬웠던 점은 치마가 더 풍성하게

퍼져있었음면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ㅋㅋ

약간 너무 나지막하게 있으니까

좀.. 아쉬운 느낌이 있었어요 ㅋ

그래서 좀 더 풍성한 드레스로 선택을 했어야 했나 싶었죠 ㅋㅋ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햇살이 창을 타고 넘어 들어오는데

맑으면서도 밝은 느낌으로 사진이 잘나온 것 같았어요 ㅎ

옆에서 예랑이랑 헬퍼 이모님, 스탭 분이 다 저만 쳐다보고 있어서

좀 부끄럽기도 했답니다 ㅎㅎ^^;;

그래도 무사히 촬영을 마쳐서 다행이었어요 ㅋ

얼굴에 부끄러워서 약간 붉어졌었는데

햇살 덕분에 잘 가려진 것 같죠?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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