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결혼 준비를 이제 착착 하고 있는 안콩김콩입니다!

오늘은 레이앤코 본식 드레스 가봉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이제 저도 결혼식이 거의 20일 여일 밖에 남지 않아서..

그나저나 ㅠ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ㅠ

본식 드레스 가봉하러 가는 기분은 정말 좋았는데

막상 하루하루 확진자는 늘어가고.. 휴~ 그래도 어쩌겠어요 ㅠ

우선 당일이 오기 전까지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약간은 무겁지만? 그러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레이앤코를 방문하기로 했어요!

사실 처음에 갈 땐 고민이 많았답니다.

물론 스튜디오 촬영까지 무사히 다 마치긴 했었지만

드레스를 고르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레이앤코에도 수백벌의 드레스가 있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뭐부터 맞춰야할지 하나도 모르니까..

그리고 입어볼 수 있는 드레스의 종류도

무한정 입어볼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그건 아마 다른 드레스 샵도 마찬가지 일 거에요.

그래서 실장님과 상담을 하는게 정말정말 중요한 것 같았어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저 실장님의 안목에만 기대시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저희의 니즈를 꼼꼼히 말씀 드려야지만

컨셉을 잘 잡아주실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우선 방문을 했지만, 본식 드레스 피팅 하기 전에

실장님과 먼저 피팅 룸에서 서로 충분히 의견을 조율한 다음에

피팅을 시작했던 것 같아요.

특히 레이앤코의 경우에는 조명도 약간 어두운 느낌에 핀 조명을 써서

정말 결혼식장에서 보일 수 있는 법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천고가 높아서 더욱 그렇게 보였거든요.

벌써 세번째 방문이라서 낯섦보다는 익숙함이 앞섰지만

그래도 어떤 드레스들이 저희를 맞이할까 정말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했던 것 같아요!

다행히 레이앤코에서는 드레스를 피팅하면서 사진 촬영을 따로 막으시진 않아서

여러분들께도 하나하나 알려드리고

레이앤코 샵에 드레스의 느낌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저와 함께 잘 따라와보시죵~^ㅡ^*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