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더파티움은 여의도는 논현에 있던 더파티움 강남이 건물 계약문제로 인해 사업종료 후

적당한 입지를 선정하던 중 여의도 샤이닝스톤 폐업소식을 듣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건물에 기존 샤이닝스톤보다 더 확장하여 웨딩홀 공사를 진행중입니다.

더파티움 강남은 밥피움으로 유명할 정도로 밥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었다네요.

제가 웨딩홀 방문했을 때는 아직 인테리어 공사 중이라 공사 진행중인 것밖에 보지 못해 천고나 면적 정도만

볼 수 있었는데요.

홀은 지하1층 컨벤션 홀과 2층 파티움 홀 두개로 단독예식으로 진행되고 식간격은 1시간 30분으로 넉넉합니다.

식사는 갈비탕 한상차림과 세미부페로 구성되어 한상차림의 부족함을 세미부페로 채워줍니다.

세미부페는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 10가지 이상으로 회, 큐브스테이크,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어 알찬 것 같더라구요.

[지하1층 컨벤션홀]

1하 1층은 컨벤션홀과 연회장이 한층에 있는데요.

일단 홀자체가 수용인원 400명으로 엄청 크고 천고도 높더라구요.

타웨딩홀과 비교했을 때 거의 2배정도라고 느껴질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다만, 중소기업중앙회 건물이라 샹들리에는 천장에 달 수 없다고 하여 완공되었을 때 조금 아쉬운 부분일 것 같습니다.

[2층 파티움 홀]

파티움 홀은 컨벤션홀에 비해 면적은 작게 느껴지긴 했지만 일반적인 웨딩홀 정도 크기였고,

하객이 2~3백명 정도 되시는 분들에겐 적당한 크기 같았어요.

규모는 컨벤션홀에 비해 작지만 파티움 홀만의 최대 장점이 있었는데요.

넓은 로비와 신부대기실입니다.

로비가 너무 넓고 로비에 예식을 중개하는 스크린도 설치예정이라니 밖에서 예식을 구경할 수 있을 정도로

넓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신부대기실의 경우 100평 규모로 엄청난데 신부대기실은 기존 웨딩홀과 다르게 신랑 신부가 함께 하객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사용될 거라고 합니다.

로비에서는 부모님이 부모님 하객을 맞이하고, 신부대기실에서는 신랑 신부가 하객을 맞이하면서 서로 인사할 수 있는 공간이 될거라고 하네요.

게다가 파티움홀은 보통 주례하는 단상이 움직여서 홀 중앙으로 와서 무대처럼 예식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샹들리에도 위아래로 움직여서 더 화려하고 이쁠 거라고 하네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