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제어디서나 화려하게 빛나는 티투링,

화려한 외모의 신부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티파니앤코 티투링으로 불리는 네로우 파베 다이아몬드 링 골드

안녕하세요, 밝은바탕입니다!

평소에도 잘 착용하고 다니는 웨딩밴드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희는 결혼 준비를 하면서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의 티파니앤코에서 웨딩밴드를 맞췄어요!

당시에는 이 티투링(?)에 대한 후기가 별로 없어서 현장에 가서 보는 수 밖에 없었는데 ㅠㅠ

이제는 후기들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ㅋㅋ 쳇 ㅋ 한발 늦었군 ㅋㅋ


홈페이지에는 가격과 함께 간단한 설명이 되어 있어요


우선 저희는 매일 착용하는 웨딩 밴드를 생각해서 고른 제품이어서,

실생활에서도 늘 끼고 있답니다 ㅋㅋ 그래서 밥 먹을 때에도.. 씻을 때에도.. 여행갈 때에도.. 

편한 금가락지 끼듯이 잘 끼고 다녀요 ㅋㅋ

 

생각보다 알알이 박혀 있는 다이아몬드들은 제 자리에서 늘 빛나주고 있고,

어디 조명이나 햇살이 비치는 곳에 가게 되면 여지없이 화려하게 빛난답니다.

그래서 손을 들 때마다 사람들이 반지를 보며 이 영롱한 빛에 휘둥그레지더라구요 ㅋㅋ

 

화려함보다는 각자 사람마다 스타일에 어울리는 반지가 있듯이,

서로 잘 어울리는 웨딩 밴드를 만났다고 생각해요 ㅎ

 

가격대가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다이아몬드들도 잘 박혀 있어서 떨어지거나 그러지 않고,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유상' A/S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ㅡ_ㅡ;;

 

구입 후 6개월 내에 워싱인가? 기스난 부분이 있으면 다시 갈아주는 작업들을 해준다던데

저희는 그냥 무탈하게 살다보니 그 기간도 놓쳤고 ㅋㅋ 그냥 기스난 채로 살아갑니다.

 

신랑이 끼고 다니는 클래식 링의 경우에도 처음에는 정말 금빛 주물이 흘러다니는 것처럼

금빛이 영롱하게 아롱아롱 빛났는데.. 이제는 잔 기스가 참 많은 여러 수전을 겪은 반지가 되었네요 ㅋㅋ

 

하나같이 알알이 빛나는 영롱한 다이아몬드들~

가격대가 일단 좀 부담스럽긴한데

일생에 한번 뿐인 결혼 반지에다가 좀 튼튼(?)한걸로 장만하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저희도 까르띠에나 불가리 등등 여러 쥬얼리 브랜드를 돌아다녔지만,

진짜 사람이란게.. 둘러보다보면 이상하기만큼 '앗, 이건 내 것?!' 싶은게 있습니다.

아무리 돌아다녀도 다시 그 반지가 생각나서 돌아가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느낌대로 고른거긴 한데, 지금 너무 잘 끼고 다니고 있고,

어딜가나 지인분들이 잘 어울린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

 

여러분들께서도 한번 돌아다니시면서 보실 때, 시착 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다음에 봐용~:)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