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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밝은바탕입니다!

최근에 대량의 IT장비들을 매각하기 위해 시장조사를 좀 진행했었는데요.

예전에 소규모로 진행할 때에는 그냥 네이버에서 검색한 자산 매각 업체들을 검색해서

일일이 전화한 다음에 스펙 사항을 전달하고 견적을 요청해서 하드 디스크 폐기 금액과 장비 매각 금액을 상계시켜서 견적 금액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매번 할 때마다 금액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ㅠ

어떤 곳은 폐기 금액이랑 매각 금액이 서로 상계되서 0원으로 처리해주겠다는 곳도 있고.
(폐기와 매각을 무상으로 해드립니다~^ㅡ^* 이딴소릴..)

어떤 곳은 막 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부르는 곳도 있더라구요.

그야말로 시장의 정보 자체가 비대칭이다보니까..

물론 어떤 회사에서는 더 큰 가치로 보여질 수도 있고 (해당 사업에 비즈니스 영역에서)

어떤 회사에서는 그냥 골동품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던 중에 이러한 곳으로 비즈니스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간 회사들이 있었으니!

일단 제가 찾은 곳은 이트너스와 SK네트웍스 서비스라는 두 업체를 찾았답니다.


이 두 회사 모두 아래와 같은 비즈니스 안을 가지고 있었어요.


1) 매각 의뢰

2) 컨설턴트 파견 (실사 및 스펙 확인)

3) 1차 폐기 및 매각가 제안

4) (제안 거부. 입찰 요청시) 각 회사들이 가지고 있는 회원사 Pool로 공개입찰 진행

5) 공개입찰 가격이 더 높으면 그 금액에 수임료 빼고 고객사에 제시 or 1차 제안가가 더 좋으면 이 제안가 대로 진행

6) 입찰 진행해준 회사와 대금거래



두 회사 모두 위와 같은 방식으로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 4차 산업혁명으로 IT장비나 자산은 기업의 필수적인 소모품이 되었는데요!

몇 년 주기로 감가 상각 이후에 인원 수 만큼이나 쏟아져나오는 장비들!

이러한 입찰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기업에 의뢰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순수하게 시장조사하다가 공유해드립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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