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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입니다~! 모두들 웨딩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저희도 준비 열심히 하고 있긴 한데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ㅠ

흑흑.. 모두들 무사히 잘 결혼식을 치뤘으면 하는 바람입니당 ㅠ

오늘은 위드뷰티살롱에서 진행했던 신부 메이크업 후기를 들려드리려구 해요!

이날 얼리버드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해야 했기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서 메이크업을 받으러 갔어야 했답니다 ㅠ

전날 나름 준비를 한다고 마스크팩이랑 기초를 탄탄하게 하고 자긴 했는데

그래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래도 전문가의 손길이다 보니까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메이크업이 잘 된 것 같아서 기분 좋았어요!

스튜디오 촬영을 할 때에는 메이크업을 약간 두껍게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고 파운데이션도 너무 강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햇었는데 막상 스튜디오 촬영을 다 끝나고 보니

(보정까지 다 진행되고 봤을 때 기준이에요!)

오히려 피부톤이 더 자연스럽더라구요 ㅋㅋ

만약 걱정되서 그냥 옅고 자연스러운 화장으로 진행해달라고 했었다면

만족스럽지 못한 사진이 나왔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

당시 메이크업을 해주시는 분과 상담을 통해서

꼼꼼하게 알아봤던 부분들이 잘 이해가 되어 있으니까

확실히 더 체감하는 부분도 크더라구요.

모르고 진행했으면 그냥 '화장이 너무 쌘거 아닌가 ㅠㅠ'라고

속으로 걱정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피부 톤이 깔끔하고

눈썹이나 눈매 교정도 잘 된 것 같아서 기분 좋았어요!

당연히 촬영에서도 좋은 결과물이 나와서 기분이 더더욱 좋았답니다!

휴~ 그날 만 생각하면 정말 피곤하기도 하고 정신 없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포스팅을 쓰고보니까 또 다른 추억거리였던 것 같네요 ㅋㅋ

여러분들께서도 웨딩 촬영 준비하시면서

메이크업 받으실 때 꼼꼼히 상담받으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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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웨딩 가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세탁기와 건조기 선택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처음에 LG 베스트샵에 방문할 때만 하더라도

저는 통돌이를 생각했었어요.

예전 기억으로 소비자 어쩌구저쩌구에서 세탁력을 테스트 했더니

통돌이가 더 잘빨린다고 해서리...

그랬는데 왠걸 가서 보니까

공간 활용 면이나 세척력 면에서도 드럼 세탁기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고

더군다나 건조기까지 합쳐서 되어 있는

워시타워가 있는게 아니여요!?

심지어 워시타워를 선택하게 되면

저희가 가격 때문에 고민했었던 스타일러를

굉장히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더라구요!

묶음 상품으로 하는건데

이벤트 마다 가격이 다를 순 있겠지만

저희는 할인이 많이 되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리고 저는 처음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분리해서

옆으로 둘까 생각 했었는데

신혼집 구조가 옆으로 놓을 다용도실 공간이 안나올 것 같아서

그냥 위로 세우기로 했답니다.

한가지 신기했던 점은

그냥 워시타워가 그 길이 그대로 오는 줄 알았는데

세탁기를 아래에 놓고, 건조기를 올리는 방식으로

조립형으로 된다고 해요.

물론.. 세탁기와 건조기를 통제할 수 있는 메뉴 버튼이

하나 뿐이라서

옆으로 놓는건 안되는 것 같았지만 말이죠..

(나중에 옆으로 두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게 궁금하긴 했어요.)

그리고 만약 세탁기에 물을 머금은 세탁물들을

위로 건조기로 올리는게 좀 힘들 것 같기도 했었어요..

그건 실제로 써봐야 알겠지만 ㅠ

세탁량에 따라 건조기도 자동 인공지능으로

건조 코스를 짜준다고 하니

정말 써봐야 그 유용성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롯데백화점 본점 lg베스트샵에 방문하셔서

한번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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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입니다!

오늘은 LG가전! 그 중에서도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LG TV 선택기를 들리드리려고 해요.

아무래도 신혼 가전이라고 하면 TV가 빠질 수 없죠 ㅋㅋ

하지만 저희는 빠질 뻔 했답니다...

아무래도 TV가 너무 흡입력이 좋은 가전이다 보니까

혹시 집에서 계속 TV만 보는건 아닌지..

그거 틀어놓고 거기에 계속 몰입되는건 아닌지..

아마 여러분들께서도 부모님께 많은 잔소리를 들으셨겠지만

TV는 바보박스라는 말 많이 했었잖아요..

그래서 좀 많이 망설이기도 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TV를 빼고 고려를 하다가

이것저것 하다보니..

손님들 오시거나.. 너무 집이 조용하거나 그러면 무서울 것 같아서

결국 TV를 구입하기로 하였답니다!

그 중에서 일단 예신이는 사이즈가 컸으면 좋겠다.

TV는 거거익선이어야 한다는 것이었고

예랑이는 TV의 화질이 중요하다는 의견들을 수렴하여

많이들 기본적으로 생각하시는

가전은 LG다! 라는 마인드로 LG 매장들을 둘러봤던 것 같아요.

우선 LG베스트샵도 가보고, 하이마트도 가보고, 백화점도 가봤는데

이것저것 따지고 행사나 혜택, 기타 이벤트들을 봐도

백화점이 좀 낫더라구요. 신기해써요.

백화점은 무조건 비쌀 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하다보까 백화점이 거의.. 가격이.. 비슷하거나 아니면

혜택가 적용하면 오히려 싼 품목들도 있더라구요.

그 중에 저희는 LG 65 UHD 제품으로 고르게 되었답니다!

너무 비싼 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OLED를 하기에는

가격이 갑자기 막 백만원씩 뛰더라구요 ㅠㅠ

가성비를 중시하는 저희는 UHD로 가기로 하고

매니저 분이랑 조율해서 이 정도면 되겠다 하는 제품을

가성비 좋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들 께서도 너무 백화점은 비쌀 꺼란 생각 마시고

웨딩 마일리지나 두배 적립 기간 등을 잘 따져보고 가시면

저처럼 괜찮은 가격에 65인치 TV를 GET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해보아용 ㅎ

가전 모두 졸업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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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입니다~! 오늘은 웨딩 스튜디오 촬영을 하면서

예랑이가 느꼈던 부분들을 같이 공유해드리려고

포스팅을 쓰게 되었답니다!

스튜디오 촬영이 워낙 다채롭고 다난(?)하다보니 ㅋㅋ

보다 구체적인 후기를 쓰면

또 도움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서요!

우선 우리는 모두 사진을 그렇게 자주 찍거나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촬영 전에 긴장을 많이 했었어요.

둘이서 어디 여행을 가면

그 장소에 갔다는 것을 남기기는 정도로 사진을 생각했지

우리 각자가 피사체가 되어서 단독으로 찍히게 되는건

너무나도 긴장되는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예랑이의 경우에도 독사진으로 이렇게 사진을 찍는건

몇년에 한번 (어디 놀러가서 배경 사진을 담고 싶지만 거기에 혼자 서 있었던 것 빼곤;;)

찍을까 말까다보니..

그런데 워낙 스튜디오 촬영이 순식간에(?) 각 컷마다

정신없이 작가분이 주문하시는 포즈나 손가락, 발의 위치나 발 뻗기 등으로 인해

그걸 따라가기 급급했답니다 ㅋㅋㅋ

표정! 손! 팔! 어깨! 웃음! 입술! 고개 각도! 고개 위치!

어찌나 주문을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하시는지..

그 주문을 따라서 로보트처럼 움직이기 바빴던 것 같아요 ㅋㅋ

나중에 완성된 사진을 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잘나와서 만족했답니다 ㅋㅋㅋ

특히 측면이 자신 없었는데

측면 사진들마다 어찌이리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많은지...

예랑이 독사진만 해도 3종류로 진행됐던 것 같아요 ㅋㅋ

덕분에 늘 스튜디오 촬영에서 들러리만 하게 된다는 것돠는 달리

에랑이도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여럿 건져서 좋았던 것 같아요 ㅋㅋ

포즈 연습해 오라고들 하시는데

그렇게 걱정할 것 없이 그냥

카메라 앞에 서시고 주문하시는데로 손발을 움직이기만 하시면 됩니다 ㅎㅎ

그럼 촬영을 앞두신 모든 예랑분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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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입니다!

오늘은 원규 노블레스에 방문해서

사진을 셀렉했던 후기를 소개해드리려고 왔어요!

후후후..

촬영할 땐 몇 시간 동안 촬영 했는데

막상 가서 선택하려고 보니까 ㅠㅠ 생각보다 아쉽더라구요.

예쁜 사진들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이때 손을 이 방향으로 틀껄..

표정이 왜 이랬을까..ㅋㅋ

촬영 당일에 메이크업 하러 갈 때 이모님께서

'거의 촬영 끝날 때 쯤 되면 감이 온다더라구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ㅋㅋ

정말 뒤로 갈수록 괜찮은 사진들이 나왔던 것 같아요.

특히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는

맨 마지막에 베일을 뒤로 날리면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정말 영화 포스터처럼 나왔더라구요!

우리가 이렇게 찍힐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ㅋㅋ

셀렉하러 간 원규 스튜디오는 깔끔했습니다!

작은 방들이 많이 있었고

커플들만 딱 들어가서 모니터를 보면서

괜찮은 사진은 숫자 2를 누르고, 취소하려면 0을 누르라고 하더라구요.

어도비 프로그램 중에 하나를 쓰는 것 같았어요!

(그.. 사진 선택이나 분류 이런거 할 때 쓰는 전용 프로그램 같더라구요)

촬영 원본은 그 자리에서 다 선택 후 바로 카드형태로 되어 있는 USB로 주셨어요.

넉넉하게 시간을 2시간 주시는데,

처음에 들어갈 땐 2시간 가지고 부족하면 어떡하지??

우리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선택할건데!?

심지어 원폰 파일도 몇 백개나 됐으니까..

그런데 막상 선택을 하다보면..

감이 뙇! 오더라구요.

이건 ㅇㅋ. 저건 ㄴㄴ. 이렇게 ㅋㅋㅋ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걸리진 않았고

평균적으로 걸린다는 한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ㅋㅋ

다행히 저희는 서로 마음에 드는게 거의 20장 내외였어서

그렇게 많이 추가하지 않고 고를 수 있었답니다 ㅎ

웨딩 앨범 촬영은 참~ 아쉬움이 남았던 것 같아요 ㅎㅎ

더 예쁘게 찍힐껄..

근데 또 수정본은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나중에 앨범 수령하기를 기대해봅니다 ㅎㅎ

그럼 여러분들 께서도 웨딩 준비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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