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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n has a free will. Freedom.
  Then, we can choose or act anything.
  Although living in society that called civilization or family by a fence with learning many standard and restriction, we finally realized to have freedom which can choose by ourselves.

  The main character in this movie is a lobbyist who is spokesperson about tobacco company that everyone know the harmful about it. But He is an eloquent speaker. It makes others follow to his opinion. His friends in M.O.D group are workers at a similar type of occupation to meet with him frequently.

  He gave a talk about negotiation and dispute to his son. In his words, Negotiation is to give back something when he takes something at other person. But dispute is just to take it to get paid for win at dispute situation. A dispute is more difficult than negotiation. But He has a great eloquent person. At the end of the movie, His occupation, a lobbyist, and speaking ability prove his real worth at some situation that he fall in dangerous situation. It is really respectful.

  Sawing the movie, I worried about what is the PR person who I want to be. I wanted to be a PR person who makes a campaign which protects our environment at NGOs. Then, what is the PR? It is a similar thing with dispute like in this movie. It is not exchange to get something, It just work to announce something which I wants to notice or makes to be acted others to achieve some goal.

  I found two abilities in this movie. First, He has a wide knowledge about his opinion. Second, He has done with confidence and imposing manner at any place even he was behind the eight ball. As this two elements be in harmony, these make a great persuasion by PR person at last.

  But it is a different thing with having a good ability or ethics. In this movie, He made by lobbyist with comics and lampoons. But real PR person has a belief whether It is good or not at our society. It is not a human who has a good or bad concept, He talked about death rate in the world without any sense of guilt even be joking and kidding. PR person can makes belief at others mind and influences to be wide spread about something. Although It just to get a profit for himself, He must acts in other side with justifying the social evil if he has the minimum belief by PR person.

  This movie showed a great lobbyist who is talent and tact but really don't has a mind of good and evil. It means that PR person need to have a great ability about noticing he want to persuade others, but it is more important that must have a moral bel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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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놈 목소리.
  영화 개봉 당시에 실제 목소리 삽입, 미종결 수사 실화 등등 너무나도 거창한 언론플레이 때문에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던 영화였다. 하지만 챙겨보고 싶었던 영화는 아니라서 그냥 기억의 저편에 접어두었다가 이번에 곰플레이어 무료영화를 떴길래 보았다. 중간고사도 끝났겠다, 감기몸살에 걸려 집밖으로도 못나가겠다, 이런저런 이유로 한동안 보지 않았던 영화. 그런데 생각보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다.

  이 영화의 진정한 묘미는 바로 "진짜 그놈 목소리" 였다.

  오만한 아나운서인 설경구와 소시민적인 아내 김남주. 실로 김남주의 연기를 제대로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니 기대를 안했다고는 말 못하겠다. 하지만... ... ... 어렸을적 백야(숫자;;) 뭐시기 드라마에서 굉장히 시크한 여인내의 냄새를 풍겼던 김남주를 기억하는 나에게 냉정한 시선으로 성인이 된 후에 그녀의 연기력을 바라보는 입장에 섰으니.. 그리 높은 점수를 주기에는 좀 모자라지 않을까 싶다. 더군다나 이와 비슷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었던 "밀양"에서 칸느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전도연의 연기에 익숙해 있던 나로선 도저히 유괴당한 아이를 가진 엄마를 표현하고자 하는 김남주의 연기에 만족을 할 수가 없었다. 아마 영화 전체 흐름상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아니었나 싶다.

  영화는 평화로운, 그리고 중상류층의 가정에 유괴라는 사건이 터지고, 부모인 설경구와 김남주가 유괴범의 전화질에 농락당하면서 진행된다. 참 신기했던 것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지만 그 유괴범이 대범한건지 약삭바른건지 40여통이 넘는 전화를 줄창나게 했다는게 너무나도 놀라왔다. 마지막에 들려주는 진짜 유괴범의 목소리는 영화의 스토리 구조를 떠나서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 들었다. 아마 많은 이 영화의 관객들 역시 비슷한 느낌이지 않았을까. 그래서 난 이 영화의 지정한 묘미가 바로 "진짜 그놈 목소리"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설경구가 뉴스에 나와서 눈물을 머금으며 치는 대사들은.. 아, 나의 손발이여. 오글오글오글.. 당장이라도 오징어 굽는 연탄이라도 내오고 싶은 심정.. 간혹 대사를 까먹은 듯한 그의 흔들리는 눈빛마져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겨 있으니, 아, 말하다보니까 영화 처음 나오는 설경구의 아나운서 멘트도 좀..ㅠㅠ. 멘트를 하면서 고개를 계속 갸우뚱 갸우뚱 거려서 아쉽지만 아나운서로서의 연기연구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카메라 안에서는 고개의 미세한 움직임도 고정된 화면으로 보는 관객에게는 여간 불편한 장면들이 아닌데, 이건 뭐.. 아무래도 자유분방한 연기에는 설경구가 빛을 발하지만 정제된 연기에는 그 자유로운 요소들 때문에 조금씩 숨기지 못하는 모션들이 생기는 것 같았다.

  전체적인 카메라 워크나 화면 이동, 미쟝센 등을 논하기에는 미처 생각할 틈이 없었다. 자꾸 튀는 배우들의 연기가 집중력을 흐트려서.. 그래도 영화의 가장 큰 반전은.. 바로 그 한강 고수부지 장면. 그럴꺼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솔직히 그럴줄 알았지만 그래도 그렇게까지 빨랐을 줄이야.. 

  궁금하면 영화를 보면 된다. ㅋㅋ. 어쨋든 그 유괴범도 참 대단하다, 그 오랜시간 그렇게 질질 끌면서 돈이란 돈은 다 챙기고. 실제 목소리 엄청 찌질하게 들리던데.. 그 찌질함이 오히려 더 화를 돋구는 듯했다. 그런 놈에게 놀아났다니.. 아후, 몽타주와 목소리, 필체가 공개됬다고 하더라도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알아봐서 신고할 사람이 있을런지. 하늘은 뭐하나, 그런 악인 안잡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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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라...
솔직히 말해서 나는 블로그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블로그 열풍이 한창 불때에도
그저 싸이 홈페이지에 다이어리나 끄적거리는게 다였는데..
그래도 시대의 흐름은 어쩔수 없나보다.
어쩌면 지금 블로그를 시작하는 난
후발주자일지도 모르겠다.
곧 트위터와 같은 단문 소셜 네트워크가 새로운 3세대 매체 자리매김 할지도 모르는 이 시점에
이제 와서 블로그를 한다니..

어쨋든 늦었지만 만나서 반갑다 블로그야.
그리고 나를 초대해주신 "공현" 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딱 첫번째 블로그에 딱 글 한번 남겼는데 딱 바로 초대해주셨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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