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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입니다!

오늘은 레이앤코의 드레스 중에 구슬 머메이드(?)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가봉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ㅋ

드레스 중에 이렇게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빠지면서

골반을 타고 내려와 무릎 부분에서 펼쳐지듯이 치맛자락이 뻗어나가는

드레스를 머메이드 형태의 드레스라고 하더라구요!

이전 후기에서 구름 치마에 대해 말씀드렸었는데,

완전 색다른 모양의 드레스죠? 저희도 입어보면서 정말 신기했답니다 ㅋ

몸매 라인을 딱 잡아주면서 뭔가 걸음걸이도 인어처럼 ㅋㅋㅋ

약간 걷기 불편하면서도 그래도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내딛어야할 것 같은

그런 드레스였어요 ㅋ

다행히 골반라인이 어느정도 잡혀 있어서 (다이어트의 힘인가!!)

드레스를 입었을 때 라인이 예쁘게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ㅋ

그리고 제가 구슬 머메이드라는 별칭을 붙이게 된 것은

상반신 부분에 비즈들이 약간 진주 형태로 되어 있는 드레스더라구요.

피즈가 너무 반짝 거리거나 크리스탈 형태로 되어 있으면

조명을 받았을 때 너무 눈부시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이 드레스의 경우에는 은은한 빛깔의 진주 형태의 비즈들이 달려 있어서

(구슬처럼 방굴방굴 달려 있었어요 ㅋㅋ)

피팅 내부의 조명이 내리쬐였을 때에도 그렇게 엄청 번쩍번쩍하지 않고

은은하게 그 실크 빛깔을 내뿜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약간의 무게감은 느껴져서 뭔가 웅장한 느낌도 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

치마 부분은 아주 길게 늘어져 있었는데

인어(?)의 모양 처럼 약간 지느러미 같은 느낌이 나기도 했어요 ㅋㅋ

그 듀공..? 아시죠? 돌고래 같은 친구인데

발 끝 지느러미가 둥근 원판 처럼 생긴.. ㅋㅋ

드레스 시작 했을 때 왠지 그런 듀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ㅋ

여러 드레스를 입어볼 때 이 머메이드 형태의 드레스도

한번 가봉해보시면 좋을거에요!! ㅎㅎ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용~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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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입니다!

오늘은 레이앤코 스튜디오 촬영을 위해 드레스가봉을 했던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스튜디오 촬영에 앞서 드레스를 어떤 걸 골라야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ㅠ

다행히 레이앤코 실장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생각보다 많은 드레스를 입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드레스 한 벌 한 벌 입어 볼 때마다

저에게 어떤 타입의 드레스가 어울리는지

정말 잘 알 수 있었답니다!

그 중에 우선 첫번째로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드레스는

구름치마입니다! ㅋㅋ 일명 구름치마~

제가 드레스 이름을 다 알면 좋겠지만 ㅠ

일일이 다 또 알려주시지는 않아서요 ㅋ

여러분들께서 선택하실 때 직관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도록

제가 별칭을 정해봤어요 ㅋㅋ

그래서 처음 입어본 드레스는 구름치마였답니다

이 치마의 경우 치마 부분이 아주 풍성하고 구름처럼 뭉개뭉개

올라오는 모양의 치마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왠지 저도 좀 몸이 가벼워지는 것같은?? ㅋㅋ

그런 착각마쳐 들었답니다 ㅋ

왠지 구름 위를 걷고 있는 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이랄까~? ㅋㅋ

그리고 어깨 선이 확실하게 드러나 있어서

그동안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면서 우아한 라인을 만들어갔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와줬던 드레스였어요 ㅋㅋ

특히 팔 부분이 많이 가늘게 나와주고,

상체 부분이 실크 드레스로 감싸져 있어서

왠지 몸의 전체 라인을 더 우아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만들어준 드레스였답니다:)

그래서 스튜디오 촬영용 드레스로 바로 셀렉! 하기로 했던 드레스에요 ㅋ

아직 머리 부분은 그냥 단정하게 묶긴 했는데

약간 올림 머리를 해서 같이 입는다면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어요.

치마는 2층 구조로 층이 나 있었는데

그래서 약간씩 움직일 때마다 샤라락~ 샤라락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답니다 ㅋ

여러분들께서도 만약 레이앤코에서 드레스 가봉을 하게 되신다면

이 드레스도 한번쯤 입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 또 다른 드레스 후기르 들려드릴게용~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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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 준비를 이제 착착 하고 있는 안콩김콩입니다!

오늘은 레이앤코 본식 드레스 가봉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이제 저도 결혼식이 거의 20일 여일 밖에 남지 않아서..

그나저나 ㅠ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ㅠ

본식 드레스 가봉하러 가는 기분은 정말 좋았는데

막상 하루하루 확진자는 늘어가고.. 휴~ 그래도 어쩌겠어요 ㅠ

우선 당일이 오기 전까지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약간은 무겁지만? 그러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레이앤코를 방문하기로 했어요!

사실 처음에 갈 땐 고민이 많았답니다.

물론 스튜디오 촬영까지 무사히 다 마치긴 했었지만

드레스를 고르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레이앤코에도 수백벌의 드레스가 있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뭐부터 맞춰야할지 하나도 모르니까..

그리고 입어볼 수 있는 드레스의 종류도

무한정 입어볼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그건 아마 다른 드레스 샵도 마찬가지 일 거에요.

그래서 실장님과 상담을 하는게 정말정말 중요한 것 같았어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저 실장님의 안목에만 기대시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저희의 니즈를 꼼꼼히 말씀 드려야지만

컨셉을 잘 잡아주실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우선 방문을 했지만, 본식 드레스 피팅 하기 전에

실장님과 먼저 피팅 룸에서 서로 충분히 의견을 조율한 다음에

피팅을 시작했던 것 같아요.

특히 레이앤코의 경우에는 조명도 약간 어두운 느낌에 핀 조명을 써서

정말 결혼식장에서 보일 수 있는 법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천고가 높아서 더욱 그렇게 보였거든요.

벌써 세번째 방문이라서 낯섦보다는 익숙함이 앞섰지만

그래도 어떤 드레스들이 저희를 맞이할까 정말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했던 것 같아요!

다행히 레이앤코에서는 드레스를 피팅하면서 사진 촬영을 따로 막으시진 않아서

여러분들께도 하나하나 알려드리고

레이앤코 샵에 드레스의 느낌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저와 함께 잘 따라와보시죵~^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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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안콩입니다~!!

오늘은 공기청정기 설치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원래 기존엔 제가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쓰고 있었거든요!

11만원 주고 샀었는데.. 한 3년전에 산 것 같아요!

샤오미의 경우에는 가성비가 좋다고 하긴 했었는데

솔직히 제대로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긴 하는건지.. 의구심이 드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혼수를 할 때 LG가전에 대해서도 꼼꼼히 알아봤었고,

LG공기청정기를 배송받아 쓰기로 했어요!

일단 크기 부터가 남다르고, 생각보다 사용 설명서도 복잡하더라구요..

그냥 전원버튼 키고 끄기만 할 줄 알았지,

미세먼저 농도니 냄새니 뭐니 ㅠㅠ 하여간 좋다는건 알겠는데

생각보다 기능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ㅋㅋ 당황스럽긴 했어요.

설치는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안에 있는 필터에 포장지를 뜯어서 넣어주기만 하면 되고,

그 다음엔 전원 버튼을 눌러서 기능들을 설정해주면 되더라구요.

저는 그냥 잘 모르니까 다 자동으로 설정해뒀어요 ㅋㅋ

그런데 부피나 크기에 비해 생각보다 무겁진 않더라구요?

여성분 혼자서도 충분히 들고 나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다만 아쉬운 것은 손잡이 부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다른 손잡이 하는 역할이 없어서 그냥 통째로 들고 옮겨야할 것 같더라구요 ㅠ

그리고 필터를 갈기 위해 열리는 옆뚜껑?이 생각보다 너무 잘 열려서..

이동하려고 손으로 좀 밀면 금세 열려서 떨어져나가더라구요 ㅠ 히궁..

설치 기사님께서 설치하는 와중에도 계속 뚜껑이 열어서 ㅋㅋㅋ

저는 혹시 어디가 뭐 빠졌나 싶긴 했어요 ㅋㅋ

그래도 설치 기사님께서 전원버튼 눌러서 다 작동 유무를 확인해주시고

다른 것 설치하시면서도 그냥 시운전으로 켜두시면 될 것 같다고 하셔서

쭉 켜놨었답니다!

필터는 대략 한 6개월에 한번씩 갈아주면 된다고 하시던데..

문제는 그 필터 가격이 후덜덜 하다는거 ㅠㅠ

아무래도 좋은 공기청정기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ㅠㅠ 그건 좀 부담될 것 같긴해요!

ㅎㅎ 그럼 여러분 다음에 또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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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안콩입니다~!!

오늘은 워시타워 설치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워시타워.. 세탁기와 건조기를 분리해서 살 것이냐,

워시타워를 사서 한방에 쓸 것이냐!! 정말 고민 많이 했거든요

실제 매장에서 상담을 할 때에도

대부분 세탁기와 건조기를 구입하신다고 하셔도

렉으로 올려서 위아래로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렉을 쌓아서 올리면 높이가 너무 높아서

여성분들은 쓰기가 힘들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하셔서 ㅠㅠ

그런데 워시타워의 경우에는

높이도 훨씬 낮추고, 문 열리는 각도도 딱 여성분들이 빼고 넣기 좋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부담도 없고 사용하기에도 편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는 워시타워를 선택했고,

집으로 배송 받았답니다!

막상 배송은 위, 아래가 분리되어서 배송이 오고

두개를 다시 합치는 작업을 설치 기사님께서 해주셨어요.

중요한 것은 생각보다 워시타워의 앞, 뒤, 양 옆으로 공간이

충분해야한다는 것이었어요 ㅠㅠ

그런데 저희 신혼집의 배란다는 장소가 협소하여 처음에 설치하실 때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정말 꼭! 딱! 맞는 사이즈여서 제대로 설치를 할 수 있을지와

설치를 하더라도 제대로 기동할 수 있을지가 문제였어요.

그래서 저희는 사진에 오른쪽에 보이시는 물 수도꼭지를 더 낮은 형태로 바꿔서

공간을 한 3cm 정도 더 확보했답니다!

다행히 확보하고 나니까 그나마 조금 더 숨통이 트여서 무사히 설치될 수 있었어요!

막상 설치하고 보니까 정말 공간을 빈틈없이 꼭꼭 맞춰서 사용할 수 있게 되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용!!

앞으로 열심히 써보고 후기도 들려드릴게요!

그럼 다음에 또 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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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안콩입니다~!! 오늘은 LG 가전 냉장고 설치편을 들고 왔어요!

냉장고를 고를 땐 최대한 용량이 큰걸로 선택하려고 고심했었답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이사오는 집에 냉장고 자리가 있었는데

이전에 사용하시던 분이 쓰던 냉장고는 되게 오래된 냉장고였거든요

흰색에.. 양문도 아니고 그냥 2단으로 나눠져 있던 냉장고 같았었는데..

집에와서 막상 이번에 산 디오스 냉장고를 설치하는데

공간이 딱!! 맞는거에요. 오옷~!

아무래도 LG에서 냉장고를 만들때 그 L(리터) 단위는 더 커지더라도

냉장고의 크기는 모두 규격화된 제품으로 만들고 있는건가~ 싶었어요.

그리고 냉장고를 통째로 들고와서 뙇! 하고 설치하는게 아니라

각 4개의 도어를 모두 분리된 채로 가지고 오셔서 그것을 조립하시는 것 같았어요.

드르륵 드르륵! 전동구 소리가 너무 터프하게 들려서..

냉장고에 기스라도 나는건 아닌가 걱정하긴 했는데 ㅠ

그 설치할때 전동구 나사가 끝가지 돌면 헛톨면서 나사 겉으로 드르륵 거리면서

소음 내면서 돌아가는거 있잖아요? 그런 소리를 내면서 설치하시더라구요 ㅠ

걱정은 했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어보였어요!

겉으로도 기스 자국이나 이런건 없었구요.

설치기사님께서 당부하셨던 것은 냉장고 겉 표면을 싸고 있는 비닐을

한달 이상 붙여놓진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 특유의.. 그 비닐 잘 안벗기고 사용하는거 있잖아요 ㅋㅋ

그걸 염두해두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다들 그 비닐이 해질 때까지 그 안에 있는 깨끗한 표현을 기대하고 상상하면서

너저분하게 ㅋㅋㅋ 가전을 쓰시는 분들도 많으시잖아요 ㅋ

그래서 설치 기사님 가시자마자 바로!! 비닐을 땠답니다!

매장에서 봤던 대로 냉장고 속 공간은 널찍널찍 했구요!

생각보다 매직 스페이스라고, 오른쪽 윗쪽 얇게 열리는 문이 있는데

이게 또 요긴하게 쓰일 것 같더라구요!! ㅎㅎ

얼른 냉장고를 꽉꽉 채워서 배고플 때마다 맘껏 열어보고 싶네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용~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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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안콩입니다:)

모두들 결혼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이번에 결혼준비의 큰 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가전을 모두 졸업하였답니다!!

가전 상담에서부터 설치하고 사용하기까지 정말 험난했던 것 같아요.

솔직히 가전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 비용적인 측면도 있지만,

정말 실용적인지? 오랫동안 쓸 수 있는지? 잔고장은 없는지 ㅠ 이런 것들을 모두 생각해야하니까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총 가전 5종을 선정했어요!

그 중에 스타일러부터 먼저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당:)

일단 배송기사님들께서 정말정말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ㅋㅋ

그런데 요새 가전 배송의 시즌이라서 그런지 많이 바빠보이시더라구요 ㅠ

저희 집 배송하시고 또 다른 곳으로 서둘러 가셔야한다고 하셔서..

그래도 확실하게 설치는 해주시고 가셨어요!

스타일러의 경우에는 저희가 모두 일을 하고 있어서 코트나 양복 이런 것들 냄새를 좀 제거하려고 샀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기능이 단순하지 않더라구요!

건조기능에서부터 간편, 스팀 뭐시기뭐시기..

설명서를 꼼꼼히 봐야 좀 제대로 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ㅋㅋ

그래서 나중에 메뉴얼을 보면서 기능을 좀 익혀보려고 합니당!

생각보다 크기는 컸고 저희는 미러형으로 해서 옷방에 따로 거울 설치 안하고

스타일러를 보고 옷을 입기로 했어요!

아, 그리고 한가지 아래 쪽에 스팀을 위해서 물을 넣고 빼는게 있다고 하는데..

전 이게 가장 걱정이더라구요 ㅠ 물이 오래되면 썩을 것 같기도 하고 ㅠ

워낙 둔해서 주기적으로 잘 갈아줄 수 있을지..

(다리미 물 채운 것도 반년에 한번 갈까 말까라서.ㅠ.ㅠ 흑흑..)

아무쪼록 부지런히 쓴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기스하나 없고, 설치 후 바로 비닐은 뜯었답니다!

스타일러 요긴하게 써보고 또 정보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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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오예스 라이프의 안콩과 김콩입니다!

오늘은 옥상 파랑샷에 대해서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ㅋ

원규 스튜디오는 지난번에 4~5층 건물을 통채로 스튜디오로 쓰고 있고

1층에서부터 5층 옥상까지 한 층도 빠짐없이 인테리어를 해서

옥상에도 저렇게 그리스 테라스 느낌의 인테리어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더라구요 ㅋ

그런데 이 씬을 찍을 때 좀 아쉬운 점 이 있었어요 ㅠ

날씨가 정말 맑았던 것은 좋은데

햇살이 정말 ㅋㅋㅋㅋ 너무 화사하게 우린 비추고 있어서

촬영할 때 눈을 제대로 못뜨겠더라구요 ㅠ

그래도 사진이 잘나오길 바라면서 최대한 눈을 뜨려고 했지만

그게 쉽진 않았어요 ㅋㅋㅋ

옥상 컨셉 촬영이 예정되어 있으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눈을 부릎 뜨면서 촬영에 임할 각오를 충분히 하고 가셔야 할 거에요 ㅋㅋ

그리고 드레스의 경우에는 제가 한 손으로 올려잡으면서

포즈를 취했는데 뭔가 그리스 여신 처럼 나오지 않았나요? ㅋ

그리스 여신이 물동이를 들고 흘러나오는 물을 휘어 감는 느낌으로

드레스 꼬리 부분을 들었는데

이런 컨셉이 예랑이가 정말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ㅋ

근데 작가 선생님께서 제 어깨에 예랑이 손을 얹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어찌나 어색하던지 ㅋㅋㅋ

마지막 사진 경우에는 예랑이라 너무 날티나는 포지를 취해서 ㅋㅋㅋ

생각보다 이 컨셉샷에서는 많은 사진을 못건졌던 것 같아요 ㅠ

나중에 보니까 오후로 촬영을 예정해놓으신 분들은

지는 노을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셨더라구요 ㅋ

그렇게 찍어도 괜찮겠구나 싶었어요 ㅋㅋ

혹시나 오전, 얼리버드로 촬영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맑은 하늘과 함께 눈 부릎뜨기를 연습해 가셔야 한다는걸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ㅋㅋ

그럼 다음에 또 다른 후기로 찾아뵐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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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장 및 문단 블럭 지정 →

단락 →

줄 및 페이지 나누기

ㅁ현재 단락과 다음 단락을 항상 같은 페이지에 배치 해체!"

 

MS Word 정말.. 부..불편해..

이렇게 문장이나 문단 앞에 점이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오른쪽 버튼 누르고 '단락'을 클릭합니다.

'현재 단락과 다음 단락을 항상 같은 페이지에 배치'를 해제!! 해주시면 됩니다.


내가 설정 한 적도 없는데 왜, 도대체 이런게 왜 설정 되어져버리는 것인가!!!! ㅂㄷㅂㄷ

끼아아앙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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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오예스 라이프의 안콩과 김콩입니다!

오늘은 캐쥬얼샷에 대한 첫번째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ㅋ

이번 컨셉씬 촬영을 하면서 좀 놀랐던게

둘다 이렇게 흰색 옷이 어울리는 줄 몰랐어요 ㅋ

딱히 케쥬얼을 찍고자 해서 준비한건 아니었는데

막상 준비해서 찍으니까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특히 예랑이의 경우에는 얼굴이 좀 밝은 피부톤이 아니라

어두운 피부톤인데도 흰색 옷으로 입으니까

촬영을 했을때 얼굴이 확연히 돋보였던 것 같아요.

온통 하얀색 배경으로 거대한 도화지 같은 종이가

엄청 크게 돌돌 말려서 내려와 있었고,

그 가운데 저런 육각형 나무토막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는데

또 나름 느낌이 있었던 것 같아요 ㅋ

이 케쥬얼 샷의 경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앨범에도 넣었고

나중에 결혼식 때 아크릴 액자 만들어서 전시할 때도

쓰려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ㅋ

그리고 옆에 계셨던 스탭 분께도 너무 고마운게

저희 휴대폰이 놀고 있는걸 보시더니

그걸로 켜서 옆에서도 같이 촬영해주셨었어요 ㅋ

그렇게 날 것으로,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들도 너무 마음에 들게 잘나와서

저희 카톡 프사로 지정해놓고 쓰고 있어요 ㅋ

이 컨셉에서 포인트는 예랑이의 저 쑥색깔 같은 토퍼랍니다 ㅋㅋㅋ

예랑이가 너무 마음에 들어 했는데

딱 여기 이 컨셉 촬영에서 포인트를 제대로 잡고간 것 같아요 ㅋ

오른쪽에 있는 화분의 풀색깔과 대칭적으로 어울리는 느낌이랄까요.

여러분들께서도 이 컨셉 사진 찍으실 때

하얀색 캐주얼 옷으로 준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피부톤이 어둡거나 밝아도 모두다 어울리게 소화될 수 있도록

원규에서 찍어주실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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