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짓(Shilajit)이란 히말라야의 암석에서 발견되는 끈적끈적한 물질이라고 합니다. 식물이 분해되면서 아주 천천히 석유처럼 변화한 물질이라고 하네요.
천연 자연강장제라고도 불리는 이 실라짓은 이미 해외에서는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거나 부부 관계 개선을 위해서 많이들 복용한다고 합니다. 여러 헬스 매거진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다고 하네요.
■ 실라짓은 어디에 도움이 될까요?
1) 알츠하이머 병 예방
: 알츠하이머병은 기억, 행동 및 사고에 문제를 일으키는 진행성 뇌 질환입니다. 알츠하이머 병의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약물 치료로도 사용된다고 하네요. 실라짓의 주 성분은 풀 빅산으로 알려진 항산화제라고 하는데요. 이는 알츠하이버 병의 진행을 방지하거나 또는 느리게 진행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테스토스테론 증가
: 테스토스테론은 주요 남성호르몬이지만, 일부 남성들은 낮은 수치로 인해 그것을 높여줄 필요가 있는 분들도 있죠.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으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 낮은 성욕
-. 탈모
-. 근육량 감소
-. 피로
-. 체지방 증가
45세에서 55세 사이에 남성 지원자 임상 실험을 통해 약 250밀리그램(mg) 용량을 하루에 두 번씩 투여했을 때 약 3달이 지나서 다시 확인해보니, 일반 평균적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보다 훨씬 더 높은 수치가 나왔다고 하네요.
3) 만성 피로 증후군 개선
: 만성 피로 증후군(CFS)는 극심한 피로 또는 피로를 느낀지 오래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피로도는 학업이나 직장생활을 할 때 집중을 어렵게 만들며, 일상생활에도 많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죠. 실라짓 보충제는 CFS의 증상을 줄이고 에너지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노화 방지
: 실라짓에는 강력한 상한화제 및 항염증제인 풀 빅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활성 산소와 세포 손상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장수, 노화의 지연, 전반적으로 더 건강한 체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네요.
5) 고산병 완화
: 고도가 높은 곳에 가면 극심한 어지러움증과 토할 것 같은 구토심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심하면 폐부종, 불면, 기면 증상, 신체적 통증이나 저산소증으로 인한 기절 등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고도의 변화에 의해 신체적으로 쇠약해지는 것을 막는데 실라짓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실라짓에 들어있는 풀 빅산(Fulvic Acid)는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연력 강화와 기억력 향상, 항산화, 항염즘, 에너지 부스터와 체내 요독을 배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6)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 방지
: 빈혈은 저철분 식단, 혈액 손실 또는 철분 흡수 불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피로, 손발 저림, 두통, 불규칙한 심장 박동 등
7) 불임 개선
: 실라짓은 남성 불임을 위한 보충제라고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60여명의 불임 남성 그룹을 식후 3달 동안 하루에 두 번 실라짓을 복용시켰을 때, 60% 이상이 총 정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 12% 이상이 정자 운동성이 증가했따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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