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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안콩입니다~!!

오늘은 워시타워 설치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워시타워.. 세탁기와 건조기를 분리해서 살 것이냐,

워시타워를 사서 한방에 쓸 것이냐!! 정말 고민 많이 했거든요

실제 매장에서 상담을 할 때에도

대부분 세탁기와 건조기를 구입하신다고 하셔도

렉으로 올려서 위아래로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렉을 쌓아서 올리면 높이가 너무 높아서

여성분들은 쓰기가 힘들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하셔서 ㅠㅠ

그런데 워시타워의 경우에는

높이도 훨씬 낮추고, 문 열리는 각도도 딱 여성분들이 빼고 넣기 좋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부담도 없고 사용하기에도 편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는 워시타워를 선택했고,

집으로 배송 받았답니다!

막상 배송은 위, 아래가 분리되어서 배송이 오고

두개를 다시 합치는 작업을 설치 기사님께서 해주셨어요.

중요한 것은 생각보다 워시타워의 앞, 뒤, 양 옆으로 공간이

충분해야한다는 것이었어요 ㅠㅠ

그런데 저희 신혼집의 배란다는 장소가 협소하여 처음에 설치하실 때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정말 꼭! 딱! 맞는 사이즈여서 제대로 설치를 할 수 있을지와

설치를 하더라도 제대로 기동할 수 있을지가 문제였어요.

그래서 저희는 사진에 오른쪽에 보이시는 물 수도꼭지를 더 낮은 형태로 바꿔서

공간을 한 3cm 정도 더 확보했답니다!

다행히 확보하고 나니까 그나마 조금 더 숨통이 트여서 무사히 설치될 수 있었어요!

막상 설치하고 보니까 정말 공간을 빈틈없이 꼭꼭 맞춰서 사용할 수 있게 되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용!!

앞으로 열심히 써보고 후기도 들려드릴게요!

그럼 다음에 또 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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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안콩입니다~!! 오늘은 LG 가전 냉장고 설치편을 들고 왔어요!

냉장고를 고를 땐 최대한 용량이 큰걸로 선택하려고 고심했었답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이사오는 집에 냉장고 자리가 있었는데

이전에 사용하시던 분이 쓰던 냉장고는 되게 오래된 냉장고였거든요

흰색에.. 양문도 아니고 그냥 2단으로 나눠져 있던 냉장고 같았었는데..

집에와서 막상 이번에 산 디오스 냉장고를 설치하는데

공간이 딱!! 맞는거에요. 오옷~!

아무래도 LG에서 냉장고를 만들때 그 L(리터) 단위는 더 커지더라도

냉장고의 크기는 모두 규격화된 제품으로 만들고 있는건가~ 싶었어요.

그리고 냉장고를 통째로 들고와서 뙇! 하고 설치하는게 아니라

각 4개의 도어를 모두 분리된 채로 가지고 오셔서 그것을 조립하시는 것 같았어요.

드르륵 드르륵! 전동구 소리가 너무 터프하게 들려서..

냉장고에 기스라도 나는건 아닌가 걱정하긴 했는데 ㅠ

그 설치할때 전동구 나사가 끝가지 돌면 헛톨면서 나사 겉으로 드르륵 거리면서

소음 내면서 돌아가는거 있잖아요? 그런 소리를 내면서 설치하시더라구요 ㅠ

걱정은 했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어보였어요!

겉으로도 기스 자국이나 이런건 없었구요.

설치기사님께서 당부하셨던 것은 냉장고 겉 표면을 싸고 있는 비닐을

한달 이상 붙여놓진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 특유의.. 그 비닐 잘 안벗기고 사용하는거 있잖아요 ㅋㅋ

그걸 염두해두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다들 그 비닐이 해질 때까지 그 안에 있는 깨끗한 표현을 기대하고 상상하면서

너저분하게 ㅋㅋㅋ 가전을 쓰시는 분들도 많으시잖아요 ㅋ

그래서 설치 기사님 가시자마자 바로!! 비닐을 땠답니다!

매장에서 봤던 대로 냉장고 속 공간은 널찍널찍 했구요!

생각보다 매직 스페이스라고, 오른쪽 윗쪽 얇게 열리는 문이 있는데

이게 또 요긴하게 쓰일 것 같더라구요!! ㅎㅎ

얼른 냉장고를 꽉꽉 채워서 배고플 때마다 맘껏 열어보고 싶네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용~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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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안콩입니다:)

모두들 결혼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이번에 결혼준비의 큰 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가전을 모두 졸업하였답니다!!

가전 상담에서부터 설치하고 사용하기까지 정말 험난했던 것 같아요.

솔직히 가전을 선택하는 것에 있어서 비용적인 측면도 있지만,

정말 실용적인지? 오랫동안 쓸 수 있는지? 잔고장은 없는지 ㅠ 이런 것들을 모두 생각해야하니까 신경쓸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고민고민하다가 총 가전 5종을 선정했어요!

그 중에 스타일러부터 먼저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당:)

일단 배송기사님들께서 정말정말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ㅋㅋ

그런데 요새 가전 배송의 시즌이라서 그런지 많이 바빠보이시더라구요 ㅠ

저희 집 배송하시고 또 다른 곳으로 서둘러 가셔야한다고 하셔서..

그래도 확실하게 설치는 해주시고 가셨어요!

스타일러의 경우에는 저희가 모두 일을 하고 있어서 코트나 양복 이런 것들 냄새를 좀 제거하려고 샀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기능이 단순하지 않더라구요!

건조기능에서부터 간편, 스팀 뭐시기뭐시기..

설명서를 꼼꼼히 봐야 좀 제대로 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ㅋㅋ

그래서 나중에 메뉴얼을 보면서 기능을 좀 익혀보려고 합니당!

생각보다 크기는 컸고 저희는 미러형으로 해서 옷방에 따로 거울 설치 안하고

스타일러를 보고 옷을 입기로 했어요!

아, 그리고 한가지 아래 쪽에 스팀을 위해서 물을 넣고 빼는게 있다고 하는데..

전 이게 가장 걱정이더라구요 ㅠ 물이 오래되면 썩을 것 같기도 하고 ㅠ

워낙 둔해서 주기적으로 잘 갈아줄 수 있을지..

(다리미 물 채운 것도 반년에 한번 갈까 말까라서.ㅠ.ㅠ 흑흑..)

아무쪼록 부지런히 쓴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기스하나 없고, 설치 후 바로 비닐은 뜯었답니다!

스타일러 요긴하게 써보고 또 정보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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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오예스 라이프의 안콩과 김콩입니다!

오늘은 옥상 파랑샷에 대해서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ㅋ

원규 스튜디오는 지난번에 4~5층 건물을 통채로 스튜디오로 쓰고 있고

1층에서부터 5층 옥상까지 한 층도 빠짐없이 인테리어를 해서

옥상에도 저렇게 그리스 테라스 느낌의 인테리어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더라구요 ㅋ

그런데 이 씬을 찍을 때 좀 아쉬운 점 이 있었어요 ㅠ

날씨가 정말 맑았던 것은 좋은데

햇살이 정말 ㅋㅋㅋㅋ 너무 화사하게 우린 비추고 있어서

촬영할 때 눈을 제대로 못뜨겠더라구요 ㅠ

그래도 사진이 잘나오길 바라면서 최대한 눈을 뜨려고 했지만

그게 쉽진 않았어요 ㅋㅋㅋ

옥상 컨셉 촬영이 예정되어 있으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눈을 부릎 뜨면서 촬영에 임할 각오를 충분히 하고 가셔야 할 거에요 ㅋㅋ

그리고 드레스의 경우에는 제가 한 손으로 올려잡으면서

포즈를 취했는데 뭔가 그리스 여신 처럼 나오지 않았나요? ㅋ

그리스 여신이 물동이를 들고 흘러나오는 물을 휘어 감는 느낌으로

드레스 꼬리 부분을 들었는데

이런 컨셉이 예랑이가 정말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ㅋ

근데 작가 선생님께서 제 어깨에 예랑이 손을 얹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어찌나 어색하던지 ㅋㅋㅋ

마지막 사진 경우에는 예랑이라 너무 날티나는 포지를 취해서 ㅋㅋㅋ

생각보다 이 컨셉샷에서는 많은 사진을 못건졌던 것 같아요 ㅠ

나중에 보니까 오후로 촬영을 예정해놓으신 분들은

지는 노을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셨더라구요 ㅋ

그렇게 찍어도 괜찮겠구나 싶었어요 ㅋㅋ

혹시나 오전, 얼리버드로 촬영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맑은 하늘과 함께 눈 부릎뜨기를 연습해 가셔야 한다는걸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ㅋㅋ

그럼 다음에 또 다른 후기로 찾아뵐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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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장 및 문단 블럭 지정 →

단락 →

줄 및 페이지 나누기

ㅁ현재 단락과 다음 단락을 항상 같은 페이지에 배치 해체!"

 

MS Word 정말.. 부..불편해..

이렇게 문장이나 문단 앞에 점이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오른쪽 버튼 누르고 '단락'을 클릭합니다.

'현재 단락과 다음 단락을 항상 같은 페이지에 배치'를 해제!! 해주시면 됩니다.


내가 설정 한 적도 없는데 왜, 도대체 이런게 왜 설정 되어져버리는 것인가!!!! ㅂㄷㅂㄷ

끼아아앙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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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오예스 라이프의 안콩과 김콩입니다!

오늘은 캐쥬얼샷에 대한 첫번째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ㅋ

이번 컨셉씬 촬영을 하면서 좀 놀랐던게

둘다 이렇게 흰색 옷이 어울리는 줄 몰랐어요 ㅋ

딱히 케쥬얼을 찍고자 해서 준비한건 아니었는데

막상 준비해서 찍으니까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특히 예랑이의 경우에는 얼굴이 좀 밝은 피부톤이 아니라

어두운 피부톤인데도 흰색 옷으로 입으니까

촬영을 했을때 얼굴이 확연히 돋보였던 것 같아요.

온통 하얀색 배경으로 거대한 도화지 같은 종이가

엄청 크게 돌돌 말려서 내려와 있었고,

그 가운데 저런 육각형 나무토막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는데

또 나름 느낌이 있었던 것 같아요 ㅋ

이 케쥬얼 샷의 경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앨범에도 넣었고

나중에 결혼식 때 아크릴 액자 만들어서 전시할 때도

쓰려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ㅋ

그리고 옆에 계셨던 스탭 분께도 너무 고마운게

저희 휴대폰이 놀고 있는걸 보시더니

그걸로 켜서 옆에서도 같이 촬영해주셨었어요 ㅋ

그렇게 날 것으로,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들도 너무 마음에 들게 잘나와서

저희 카톡 프사로 지정해놓고 쓰고 있어요 ㅋ

이 컨셉에서 포인트는 예랑이의 저 쑥색깔 같은 토퍼랍니다 ㅋㅋㅋ

예랑이가 너무 마음에 들어 했는데

딱 여기 이 컨셉 촬영에서 포인트를 제대로 잡고간 것 같아요 ㅋ

오른쪽에 있는 화분의 풀색깔과 대칭적으로 어울리는 느낌이랄까요.

여러분들께서도 이 컨셉 사진 찍으실 때

하얀색 캐주얼 옷으로 준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피부톤이 어둡거나 밝아도 모두다 어울리게 소화될 수 있도록

원규에서 찍어주실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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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입니다~!

오늘은 위드뷰티살롱에서 진행했던 신랑 메이크업 후기에 대해서 들려드리려고 해요!

아무래도 예랑이의 경우에는 메이크업을 자주 하는게 아니다보니까

정말 어색하고 좀 어려웠을 것 같아요!

특히 저희 예랑이의 경우에는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서

스킨 로션만 잘못 발라도 얼굴에 여드름이 마구마구 올라온답니다 ㅠ

그게 여드름인건지 모낭염인건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비누만 바꿔도 얼굴에 뭐가 나더라구요 ㅠ

거의 10년넘게 고생하고 있어서

사실 메이크업을 받을 때 정말정말 긴장을 많이 했더라구요.

아무래도 메이크업 제품들이 어떤 것들인지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니까요.

그렇다고 메이크업을 안받을 수도 없기 때문에

일단 좀 포기를 하고 가기로 했어요.

그리고 이미 얼굴에 여드름 자국들이 남아 있어서

턱 주변이 좀 검은 스팟 점들 같은 흉터자국들이 되게 많이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번에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촬영 잘하고

다시 관리 (관리라고 해봤자 그냥 자연 회복 되도록 놔두는 수 밖에 없지만요 ㅠ)

흑흑.. 불쌍한 우리 예랑이 ㅠㅠ

어쨋든 그렇게 긴장의 연속인 메이크업을 받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보통 기초 제품이나 얼굴에 뭐 잘못 바르면

막 간질거리고 올라온다고 했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고 해요!

순한 제품들이었는지, 아니면 메이크업 제품들은 그나마 다행이었던건진 모르겠지만

무사히 스튜디오 촬영이 모두 끝나고 며칠이 지나도

얼굴에 뭐가 올라오진 않았다고 해요 ㅋ

그리고 메이크업의 경우에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깔끔하게 잘 먹었어서 피부 톤도 훨씬 깔끔해지고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어요 ㅋ

메이크업을 기다리시고 계시는 모든 예랑 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손길에 맡겨 보시면

좋은 피부톤으로 촬영을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 또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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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입니다~! 오늘은 위드뷰티살롱에서 스튜디오 촬영을 위해서 받았던 헤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아무래도 메이크업과 같이 헤어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죠!

저는 헤어를 받기 위해서 몇 달간 머리를 기르고 있었답니다!

아무래도 나중에 결혼식을 할 때에도 긴 머리를 해서 가는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커트가 필요하면 할 수 있지만,

만약 머리 길이가 애매하거나 길어야 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붙임 머리를 하는데 돈도 많이 들고

솔직히 만족스럽지도 않다고 해서요!

특히 전 머리 숱이 많은 편이라서

가급적 그냥 머리를 그대로 기르는 편이

돈버는거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스튜디오 촬영하는 날까지도 거의 몇 달 동안

머리를 기른 것이기도 했답니다!

헤어 같은 경우에는 우선 볼륨감이 있도록 셋팅하기로 했었어요.

실제로 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할 때에는 묶을 수도 있고,

만약 바람에 날리면 좀 불편해질 수 있어서

펌을 좀 강하게 넣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실제로 스튜디오 촬영을 할 때에 저희는 야외 촬영이 예정되어 있어서

밖에서 촬영하기도 했었는데

그때 생각보다 바람이 날리더라구요!

다행히 셋팅을 좀 강하고 펌도 쌔게 해놔서

머리가 안풀어지고 잘 유지되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나중에도 말씀드릴 거지만 신랑 헤어 같은 경우에도

바람이 좀 날렸는데 완전 고정 ㅋㅋㅋ 누가 보면 풀로 붙여놓은 줄 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컨셉을 바꿔서

포니테일로 묶는 장면도 있었는데

그때 묶었다가 풀어도 볼륨감이 여전히 살아 있더라구요.

쏴라~있어! ㅋㅋ

평소에도 좀 볼륨을 넣고 다니는게 더 더울리나 싶더라구요 ㅋㅋ

여러분들께서도 웨딩 메이크업 받으실 때

헤어 셋팅을 좀 강하게 해놓으시길 바랄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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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오예스 라이프의 안콩과 김콩입니다!

오늘은 신부 독사진 두번째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ㅋㅋ

역시.. 신부 단독 샷을 찍을 땐 모두의 시선이 저만 보고 있어서

너무너무 부끄러웠답니다 ㅠ

그런데 작가 선생님은 계속 포즈를 이리저리 주문하셔서

많이 당황스러웠어요 ㅋㅋ

촬영은 힘들구나 정말..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일단 사진이야 배경도 좋고,

오른쪽에 큰 창문이 있어서

맑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밝은 빛 덕분에

따로 조명을 쓰지 않아도

맑은 느낌의 뚜렷한 사진이 잘 나온 것 같아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던 부분은..

드레스를 조금 더 풍성한 것을 골라야 했었나..ㅠ 그런 아쉬움이 들었답니다.

드레스의 치마자락 부분들이 좀 힘없게 떨어지는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다이어트..ㅠㅠ 다이어트 열심히 할걸..

뭔가 라인이 부족한 것 같아 ..ㅋㅋㅋ 그런 아쉬움이 많이 드는 촬영이었어요.

그리고 비밀이지만.. 좀 더 다리가 길게 보이기 위해서 ㅋㅋㅋ

스탭 분께서 어디서 나무토막을 구해오셨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촬영 할 때마다 제가 좀 딛고 올라설 수 있도록..

치마가 더 길~어 보일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답니다 ㅋㅋ

예랑이가 키가 큰 편이라서 좀 비슷하게 맞춰야 그래도

사진이 잘나온다고 하셔서...

아니면 다른 예신 분들도 애용하시는 아이템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ㅋㅋㅋ

그리고 치마를 드는 장면 같은 경우에는 어찌나 어색하던지 ㅠㅠ

최대한 팔을 넓게 벌려서 치마를 들었어야 했었나

그런 아쉬움이 좀 남는 컨셉의 촬영이었어요 ㅋㅋ

이 컨셉을 찍으시는 다른 예신 분들께서는

치마를 들땐 최대한 팔을.. 양팔을 벌려서! 찍으시길 바랄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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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오예스 라이프의 안콩과 김콩입니다!

오늘은 액자 투샷 컨셉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리려고 해요!

저희가 최종 앨범에 넣는 사진 중에 하나인 액자 투샷 컨셉은

둘이 굉장히 불편한 의자에 앉아서,

편하게 보이게 ㅋㅋㅋ 직혀야하는 컨셉이었답니다.

특히 예랑의 경우에는 다리를 쭉쭉 펴야한다고 작가 선생님께서

계속 주문하셨는데

예랑이가 자꾸 미끄러져서..ㅋㅋ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예시로 첨부한 사진만 보더라도 예랑이가 다리를 좀 구부리고 있는데

저건 안미끄러지려고 저렇게 발버둥 친거라고 하더라구요 ㅋ

저는 그냥 옆에서 폭 안겨 있기만 해서 ㅋ

그리고 이 컨셉을 찍을 땐 최대한 서로 붙어서 찍혀야 한답니다.

우리가 평소에 느껴지는 거리감 말고도

더 바짝 붙는 느낌으로 붙어야 사진으로는 좀 붙어 있는 모양새로 찍히더라구요..

이 컨셉 사진을 찍을 때 인상 깊었던 점은

뒤에 인테리어가 정말 캐쥬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어요.

왼쪽에 저기 버려진 것 같은 샹들리애도 ㅋㅋㅋ

가까이서 보면 좀 약간 꼬질꼬질한 느낌인데

저렇게 불을 켜고 주변 인테리어랑 같이 찍으니까

정말 촬영용 컨셉 인테리어 느낌이 물씬 났답니다.

원규 노블레스 스튜디오 같은 경우에는 다들 믿고 맡기는 배경 씬이잖아요 ㅋㅋㅋ

저희는 솔직히 인물 중심으로 찍히면 뭐랄까.. 너무 어색하고

휑한 느낌이 날까 걱정 했었는데

이렇게 배경이 뙇 하고 받쳐주니까 저희도 뭔가 잘 살았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안콩이 김콩이 둘다 좀 진하게 생겨서 그런지

이런 진한 배경에 안뭍히고 잘 스며들어서

컨셉샷과 함께 사진이 잘나온 것 같았어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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