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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오예스 라이프의 안콩과 김콩입니다!

오늘은 신랑 독사진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리려구요 ㅎ

지난번에는 신랑 독사진에 대해서 예랑 후기라고

잘나온 사진들만 추려서 각 컨셉별로 한장씩 보여드렸는데

오늘은 해당 컨셉을 좀 더 디테일하게 이야기해드리려고 해요 ㅎ

좋은건진 모르겠지만 작가분이랑 스탭분이

예랑이를 위해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더라구요.

독사진 컨셉에 대해서 좀 많이 담아주시려고 노력하셨던 것 같은 느낌??

촬영을 해보고 중간중간에 모니터링 하면서

조금더 수정하기도 하고,

와인 잔 컨셉의 소품도 활용하려고 해주시고 그러셔서

예랑이도 만족스러웠다고 해요.

보통 스튜디오 촬영하게 되면 신랑은 거의 들러리급이나 다름 없다는

후기들이 많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런 소리들이 있어서 원규 스튜디오에서는

예랑이가 섭섭(?)하지 않게 단독 컨셉샷을 진행할 때마다

더 신경써서 해주는 것 같았어요.

이번 원규 스튜디오 노블레스 촬영 컨셉에서는

예랑이 단독 샷만해도 3가지나 되었으니.. 말 다했죠 ㅋㅋㅋ

근데 사진을 보는데 예랑이 하체가 왜이렇게 부실하게 보이는지 ㅠㅠ

운동을 좀 열심히하라고 했건만 ㅋㅋ 근데 본인도 좀 어색어색 한 것 같았어요.

다리가 좀 얇은 느낌이라 이 컨셉에서는 최종 선택본이 없었지만

이렇게 후기를 쓰다보니 그래도 잘 나온 사진들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촬영을 할 때에는 이런 흑백 세계가 아니다보니까

뭔가 좀 어색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막상 결과물을 보니까 차가운 도시남자? 같이 나왔다면서 ㅋㅋㅋ

예랑이가 좋아했던 것 같아요.

재미있었던 건.. 저 와인잔은 유리 잔이 아니라 ㅋㅋㅋ 플라스틱 잔이랍니다 ㅋㅋㅋ

가벼워서 좋긴 했지만 ㅋㅋㅋ

유리잔이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었다는 후문이..ㅋㅋ

FAKE 같아서 그냥 기분이 그랬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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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오예스 라이프의 안콩과 김콩입니다!

오늘은 브라운 컨셉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려고 해요 ㅋㅋ

사진을 찍을 땐 몰랐는데, 다 찍고 나니까 약간 브라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빛바랜.. 그러면서 아련한 느낌의?

촬영하실 때 작가 선생님께서 별도의 필터를 쓰셨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촬영된 본을 보니까 은은한 브라운 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저 촬영을 할 때에는 여느 컨셉의 촬영과 비슷한 느낌들이어서

크게 감흥을 못받고, 그냥 바주보고, 손 잡고, 그리고 서로를 바라보면서

그냥 명랑하고 쾌활한 느낌으로 촬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결과물을 보니까 뭔가.. 아련..? 아련아련..?

아련이라는 표현 밖에 못하겠넹 ㅠㅠㅠ 이 몹쓸 어휘력 ㅠㅠ

예랑의 경우에는 촬영을 하면서

작가 선생님께서 어깨를 펴라고 말씀을 많이 하셨거든요.

약간 예랑이가.. 어깨가 안으로 굽어서 그런가..

그래서 좀 과도하게 어깨를 펴려고 하다보니 ㅠㅠ

궁딩이가 나오는 불상사가.. 아니 배가 나오는 건가..ㅋㅋㅋ

어쨋든 서있긴 한데 뭔가 라인이.. 에스라인이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둘이 또 웃었답니다 ㅋㅋ

근데 저는 저 사진에서 특히 서로 맞잡은 손을

내려다보이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서로 수줍지만 그래도 우리 손을 잡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보자라는 그런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께서도 혹시 이 컨셉으로 촬영하게 되신다면

약간 아련아련한 모드로 브라운 느낌이 색감으로

잘 살 수 있다는걸 염두해두시고 촬영에 임하시면 좋겠네요 ㅋㅋ

그럼 다음에 또 다른 컨셉 사진으로 돌아올게용~

모두들 스튜디오 촬영 준비 잘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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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오예스 라이프의 안콩과 김콩입니다!

오늘은 큰창 뽀뽀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ㅎㅎ

그냥 컨셉 사진에 따라 저희가 보면서

이건 왠지 '큰창 뽀뽀씬' 컨셉이야! 라고 이름을 붙였답니다 ㅎㅎ

원규 스튜디오는 한 건물에 4층인가 5층까지 있었고

각 측마다 스튜디오 컨셉으로 인테리어를 해놨었어요

저 사진은 아마 4층이었나 그랬을 거에요.

큰 창이 있었고 그 뒷배경으로 촬영을 하게 됐었는데

너무 신기한게, 청담동이라서 그런가..

뒤에 있는 집들이 대부분 붉은 벽돌 집들이어서

은근히 유럽느낌이 났답니다.

딱 저 사진을 찍거나, 창 밖으로 보이는 프레임 안에는

뭔가 유럽에 온 기분이었어요 ㅎㅎ

그래서 왠지 기분도 해외 로케이션(?)와서 촬영하는 듯한..

그런 느낌같은 느낌..? ㅋㅋㅋ

좀 웃기긴 하지만 딱 저길 벗어나면

무슨 제약회사 광고 판이 떡~! 하고 있어서 당황했어요 ㅋㅋ

헬퍼 이모님께서 찍어주신 그냥 각도 없이 찍은 사진에는

그 제약회사 광고판이 있어서 ㅋ 당황했답니다.

촬영을 하는 동안에는 뭔가 뽀뽀하는 장면들이 많았어요 ㅋㅋ

다른 사람들이 뚫어지게 보고 있는데 뽀뽀를 해야해서

많이 부끄럽기도 했지만..

촬영이 한 4~5시간 지속되다 보니까

다들 익숙(?) 해져서 그런지 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거리낌 없고 과감하게 촬영에 임하게 됐어욬ㅋㅋ

그리고 또 웃겼던게 신랑이 너무 똑바로 서 있는데 뽀뽀하려고

다가오가 보니까 ㅋㅋㅋ 마이클잭슨처럼 중력을 거르스면서

앞으로 넘어질듯 안넘어지게 넘어오고 있는 느낌?? ㅋㅋㅋ

그래서 또 한번 빵 터질 뻔 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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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오예스 라이프의 안콩과 김콩입니다!

오늘은 예신의 단독샷에 대해서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촬영하면서 생각했던 건데 뭔가

앨범에서 못봤던 컨셉인 것 같았어요

대충 촬영을 하면서 앨범으로 봤던 것들을

머릿 속으로 떠올리면서 촬영을 했었는데

이런 단독샷은 다른 앨범에서 못봤던 것 같아서

조금 당황스러웠답니다 ㅋ

우선 촬영은 작가 선생님께서 좀 멀리 떨어지셔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셔서 찍으셨어요 ㅋㅋㅋ

바로 옆에서 찍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꽤 멀리까지 가셔서

높은 사다리에 올라가셔서 천장에 거의 다다라서??

그정도 위치에서 찍으시더라구요 ㅋ

사진으로 보면 그렇게 위에서 찍는 느낌은 아니죠?

그래서 독사진이었지만

예신이 혼자 앉아 있는 느낌으로 찍게 되었어요 ㅋ

촬영할 때 포즈는 몇 가지 주문을 하긴 하셨는데

생각보다 어떻게 나올지 그려지지 않으니까 ㅋㅋㅋ 시키는데로 할 수 밖에 ㅠㅋ

그런데 조금 아쉬웠던 점은 치마가 더 풍성하게

퍼져있었음면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ㅋㅋ

약간 너무 나지막하게 있으니까

좀.. 아쉬운 느낌이 있었어요 ㅋ

그래서 좀 더 풍성한 드레스로 선택을 했어야 했나 싶었죠 ㅋㅋ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햇살이 창을 타고 넘어 들어오는데

맑으면서도 밝은 느낌으로 사진이 잘나온 것 같았어요 ㅎ

옆에서 예랑이랑 헬퍼 이모님, 스탭 분이 다 저만 쳐다보고 있어서

좀 부끄럽기도 했답니다 ㅎㅎ^^;;

그래도 무사히 촬영을 마쳐서 다행이었어요 ㅋ

얼굴에 부끄러워서 약간 붉어졌었는데

햇살 덕분에 잘 가려진 것 같죠?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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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의 오예스 라이프의 안콩과 김콩입니다!

원규 노블레스 스튜디오 촬영 후기들을 올렸었는데

카페랑 댓글에서 각 컨셉별 사진도 올려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조금더 세부적으로 후기를 작성하기로 했어요!

그래도 중복된 사진은 없으니까

잘 살펴보시고 원규 노블레스 스튜디오 촬영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우선은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셨던 엔딩씬이에요.

보통은 베일은 저렇게 안날려 주신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뭔가 특별(?)하게도 베일을 날리라고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베일 날리는 잘 나온 씬은 선택해서 액자로 만들기로 했고

나머지 샷들을 보여드릴게요.

일단 저 배경은 커다란 등이 있는 창문 뒤로 큰 커텐이 드리워져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커텐을 치고 계시길래 뭐하시지~라고 생각 했었는데

막상 촬영을 할 때 보니까 저렇게 얇은 한줄기 빛처럼 나오는 것을 뒷 배경으로

촬영을 한게 너무 분위기 있게 나온 것 같아요

촬영을 하면서 대충 그림을 머릿 속으로 그리긴 했었는데

저렇게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운 연출이 됐다는 것에 새삼 놀랐답니다 ㅋㅋ

역시 사람의 상상력이란.. 어찌 이런 것까지 생각해서

이런 컨셉을 구사하셨는지 신기했어요.

베일을 뒤로 날릴 때는 이모님께서 도와주셨었는데

촬영 작가님의 주문에 따라서 샤라락~ 하고 뒤로 베일을 날리시고

얼른 빠지시더라구요 ㅋㅋ 그 모습이 좀 웃겨서

촬영 중간에 피식 하면서 웃었어요 ㅋㅋ

아마터먼 웃음이 터질 뻔 했었는데 그래도 무사히 넘어가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답니다!

한 컨셉 씬마다 약 30분여 시간이 들었던 것 같아요 ㅎ

뭔가 스피디하게 지나갔지만 예쁜 사진들이 잘 나와서 기분 좋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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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입니다~! 모두들 웨딩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저희도 준비 열심히 하고 있긴 한데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ㅠ

흑흑.. 모두들 무사히 잘 결혼식을 치뤘으면 하는 바람입니당 ㅠ

오늘은 위드뷰티살롱에서 진행했던 신부 메이크업 후기를 들려드리려구 해요!

이날 얼리버드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해야 했기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서 메이크업을 받으러 갔어야 했답니다 ㅠ

전날 나름 준비를 한다고 마스크팩이랑 기초를 탄탄하게 하고 자긴 했는데

그래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래도 전문가의 손길이다 보니까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메이크업이 잘 된 것 같아서 기분 좋았어요!

스튜디오 촬영을 할 때에는 메이크업을 약간 두껍게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고 파운데이션도 너무 강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햇었는데 막상 스튜디오 촬영을 다 끝나고 보니

(보정까지 다 진행되고 봤을 때 기준이에요!)

오히려 피부톤이 더 자연스럽더라구요 ㅋㅋ

만약 걱정되서 그냥 옅고 자연스러운 화장으로 진행해달라고 했었다면

만족스럽지 못한 사진이 나왔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

당시 메이크업을 해주시는 분과 상담을 통해서

꼼꼼하게 알아봤던 부분들이 잘 이해가 되어 있으니까

확실히 더 체감하는 부분도 크더라구요.

모르고 진행했으면 그냥 '화장이 너무 쌘거 아닌가 ㅠㅠ'라고

속으로 걱정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피부 톤이 깔끔하고

눈썹이나 눈매 교정도 잘 된 것 같아서 기분 좋았어요!

당연히 촬영에서도 좋은 결과물이 나와서 기분이 더더욱 좋았답니다!

휴~ 그날 만 생각하면 정말 피곤하기도 하고 정신 없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포스팅을 쓰고보니까 또 다른 추억거리였던 것 같네요 ㅋㅋ

여러분들께서도 웨딩 촬영 준비하시면서

메이크업 받으실 때 꼼꼼히 상담받으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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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웨딩 가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세탁기와 건조기 선택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처음에 LG 베스트샵에 방문할 때만 하더라도

저는 통돌이를 생각했었어요.

예전 기억으로 소비자 어쩌구저쩌구에서 세탁력을 테스트 했더니

통돌이가 더 잘빨린다고 해서리...

그랬는데 왠걸 가서 보니까

공간 활용 면이나 세척력 면에서도 드럼 세탁기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고

더군다나 건조기까지 합쳐서 되어 있는

워시타워가 있는게 아니여요!?

심지어 워시타워를 선택하게 되면

저희가 가격 때문에 고민했었던 스타일러를

굉장히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더라구요!

묶음 상품으로 하는건데

이벤트 마다 가격이 다를 순 있겠지만

저희는 할인이 많이 되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리고 저는 처음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분리해서

옆으로 둘까 생각 했었는데

신혼집 구조가 옆으로 놓을 다용도실 공간이 안나올 것 같아서

그냥 위로 세우기로 했답니다.

한가지 신기했던 점은

그냥 워시타워가 그 길이 그대로 오는 줄 알았는데

세탁기를 아래에 놓고, 건조기를 올리는 방식으로

조립형으로 된다고 해요.

물론.. 세탁기와 건조기를 통제할 수 있는 메뉴 버튼이

하나 뿐이라서

옆으로 놓는건 안되는 것 같았지만 말이죠..

(나중에 옆으로 두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게 궁금하긴 했어요.)

그리고 만약 세탁기에 물을 머금은 세탁물들을

위로 건조기로 올리는게 좀 힘들 것 같기도 했었어요..

그건 실제로 써봐야 알겠지만 ㅠ

세탁량에 따라 건조기도 자동 인공지능으로

건조 코스를 짜준다고 하니

정말 써봐야 그 유용성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롯데백화점 본점 lg베스트샵에 방문하셔서

한번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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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입니다!

오늘은 LG가전! 그 중에서도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LG TV 선택기를 들리드리려고 해요.

아무래도 신혼 가전이라고 하면 TV가 빠질 수 없죠 ㅋㅋ

하지만 저희는 빠질 뻔 했답니다...

아무래도 TV가 너무 흡입력이 좋은 가전이다 보니까

혹시 집에서 계속 TV만 보는건 아닌지..

그거 틀어놓고 거기에 계속 몰입되는건 아닌지..

아마 여러분들께서도 부모님께 많은 잔소리를 들으셨겠지만

TV는 바보박스라는 말 많이 했었잖아요..

그래서 좀 많이 망설이기도 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TV를 빼고 고려를 하다가

이것저것 하다보니..

손님들 오시거나.. 너무 집이 조용하거나 그러면 무서울 것 같아서

결국 TV를 구입하기로 하였답니다!

그 중에서 일단 예신이는 사이즈가 컸으면 좋겠다.

TV는 거거익선이어야 한다는 것이었고

예랑이는 TV의 화질이 중요하다는 의견들을 수렴하여

많이들 기본적으로 생각하시는

가전은 LG다! 라는 마인드로 LG 매장들을 둘러봤던 것 같아요.

우선 LG베스트샵도 가보고, 하이마트도 가보고, 백화점도 가봤는데

이것저것 따지고 행사나 혜택, 기타 이벤트들을 봐도

백화점이 좀 낫더라구요. 신기해써요.

백화점은 무조건 비쌀 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하다보까 백화점이 거의.. 가격이.. 비슷하거나 아니면

혜택가 적용하면 오히려 싼 품목들도 있더라구요.

그 중에 저희는 LG 65 UHD 제품으로 고르게 되었답니다!

너무 비싼 건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OLED를 하기에는

가격이 갑자기 막 백만원씩 뛰더라구요 ㅠㅠ

가성비를 중시하는 저희는 UHD로 가기로 하고

매니저 분이랑 조율해서 이 정도면 되겠다 하는 제품을

가성비 좋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여러분들 께서도 너무 백화점은 비쌀 꺼란 생각 마시고

웨딩 마일리지나 두배 적립 기간 등을 잘 따져보고 가시면

저처럼 괜찮은 가격에 65인치 TV를 GET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해보아용 ㅎ

가전 모두 졸업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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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입니다~! 오늘은 웨딩 스튜디오 촬영을 하면서

예랑이가 느꼈던 부분들을 같이 공유해드리려고

포스팅을 쓰게 되었답니다!

스튜디오 촬영이 워낙 다채롭고 다난(?)하다보니 ㅋㅋ

보다 구체적인 후기를 쓰면

또 도움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서요!

우선 우리는 모두 사진을 그렇게 자주 찍거나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촬영 전에 긴장을 많이 했었어요.

둘이서 어디 여행을 가면

그 장소에 갔다는 것을 남기기는 정도로 사진을 생각했지

우리 각자가 피사체가 되어서 단독으로 찍히게 되는건

너무나도 긴장되는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예랑이의 경우에도 독사진으로 이렇게 사진을 찍는건

몇년에 한번 (어디 놀러가서 배경 사진을 담고 싶지만 거기에 혼자 서 있었던 것 빼곤;;)

찍을까 말까다보니..

그런데 워낙 스튜디오 촬영이 순식간에(?) 각 컷마다

정신없이 작가분이 주문하시는 포즈나 손가락, 발의 위치나 발 뻗기 등으로 인해

그걸 따라가기 급급했답니다 ㅋㅋㅋ

표정! 손! 팔! 어깨! 웃음! 입술! 고개 각도! 고개 위치!

어찌나 주문을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하시는지..

그 주문을 따라서 로보트처럼 움직이기 바빴던 것 같아요 ㅋㅋ

나중에 완성된 사진을 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잘나와서 만족했답니다 ㅋㅋㅋ

특히 측면이 자신 없었는데

측면 사진들마다 어찌이리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많은지...

예랑이 독사진만 해도 3종류로 진행됐던 것 같아요 ㅋㅋ

덕분에 늘 스튜디오 촬영에서 들러리만 하게 된다는 것돠는 달리

에랑이도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여럿 건져서 좋았던 것 같아요 ㅋㅋ

포즈 연습해 오라고들 하시는데

그렇게 걱정할 것 없이 그냥

카메라 앞에 서시고 주문하시는데로 손발을 움직이기만 하시면 됩니다 ㅎㅎ

그럼 촬영을 앞두신 모든 예랑분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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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콩김콩입니다!

오늘은 원규 노블레스에 방문해서

사진을 셀렉했던 후기를 소개해드리려고 왔어요!

후후후..

촬영할 땐 몇 시간 동안 촬영 했는데

막상 가서 선택하려고 보니까 ㅠㅠ 생각보다 아쉽더라구요.

예쁜 사진들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이때 손을 이 방향으로 틀껄..

표정이 왜 이랬을까..ㅋㅋ

촬영 당일에 메이크업 하러 갈 때 이모님께서

'거의 촬영 끝날 때 쯤 되면 감이 온다더라구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ㅋㅋ

정말 뒤로 갈수록 괜찮은 사진들이 나왔던 것 같아요.

특히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는

맨 마지막에 베일을 뒤로 날리면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정말 영화 포스터처럼 나왔더라구요!

우리가 이렇게 찍힐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ㅋㅋ

셀렉하러 간 원규 스튜디오는 깔끔했습니다!

작은 방들이 많이 있었고

커플들만 딱 들어가서 모니터를 보면서

괜찮은 사진은 숫자 2를 누르고, 취소하려면 0을 누르라고 하더라구요.

어도비 프로그램 중에 하나를 쓰는 것 같았어요!

(그.. 사진 선택이나 분류 이런거 할 때 쓰는 전용 프로그램 같더라구요)

촬영 원본은 그 자리에서 다 선택 후 바로 카드형태로 되어 있는 USB로 주셨어요.

넉넉하게 시간을 2시간 주시는데,

처음에 들어갈 땐 2시간 가지고 부족하면 어떡하지??

우리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선택할건데!?

심지어 원폰 파일도 몇 백개나 됐으니까..

그런데 막상 선택을 하다보면..

감이 뙇! 오더라구요.

이건 ㅇㅋ. 저건 ㄴㄴ. 이렇게 ㅋㅋㅋ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걸리진 않았고

평균적으로 걸린다는 한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ㅋㅋ

다행히 저희는 서로 마음에 드는게 거의 20장 내외였어서

그렇게 많이 추가하지 않고 고를 수 있었답니다 ㅎ

웨딩 앨범 촬영은 참~ 아쉬움이 남았던 것 같아요 ㅎㅎ

더 예쁘게 찍힐껄..

근데 또 수정본은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나중에 앨범 수령하기를 기대해봅니다 ㅎㅎ

그럼 여러분들 께서도 웨딩 준비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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