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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약국에서 사서 저렴한지는 모르겠으나,

구입하실 때 제 가격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구독자분이 방문한 약국이 싼지 안싼지..ㅋ"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눈이 계속 뻑뻑하고 그래서 인공눈물을 약국에서 샀어요!

오늘 집 근처 등산로에 산책을 다녀오고 나서 눈이 너무 뻑뻑하더라구요 ㅠ

그런데 일요일이라서 가까운 근처에는 문 연 약국이 없어서 참 난감했어요 ㅠ

그러던 중에 아래 정보를 알게 되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약국을 다녀왔답니다!

 

[생활] 주말에 여는 약국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방법

"예전에는 카카오맵 앱에서 검색 지역을 동네로 두고 약국 검색한 뒤에 하나하나 클릭해서 근무 시간을 알아봤었지만, 이젠 편리하게 공통 검색 채널이 생겼네요!" 휴일지킴이약국 - pharm114 선택

forest5967.tistory.com

 


메ㅇㅇㅇ라는 약국이 휴일에도 운영하시기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구입한 인공눈물액은 보령제약에서 나온 '로토 씨 큐브 아쿠아차지 아이 점안액'이에요.

12ml 용량에 여러번 나눠서 쓸 수 있으며, 가격은 7,00X원이었습니다!


인공눈물이라는게 사람마다 좀 다를 순 있긴 하겠지만

대체적으로 브랜드나 성분에 크게 따짐이 없어서 전 잘 넣어서 임시방편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 제품명
  로토씨큐브아쿠아차지아이점안액

■ 원료약품 및 분량
  염화나트륨,염화칼륨,염화칼슘수화물,콘드로이틴설페이트나트륨,탄산수소나트륨,히프로멜로오스

■ 첨가제
  수산화나트륨,염산,히알루론산나트륨,에데트산나트륨수화물,폴리옥시에틸렌(196)폴리옥시프로필렌(67)글리콜,정제수,붕산,붕사,폴리소르베이트80

■ 효능 및 효과
  눈의 피로, 누액[눈물]의 보조(눈의 건조), 하드콘택트 렌즈 또는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했을때의 불쾌감, 눈의 침침함(눈꼽이 많이 낄 때 등)

■ 용법 및 용량
  1회 1~2적, 1일 5~6회 점안[눈에 넣음]한다.

■ 저장방법
  실온 1~30도씨 내 보관

■ 사용기간
  제조일로부터 36개월 내

 

인공눈물이야 거기서 거기지만 약국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제가 구입한 가격을 보고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그럼 다음에 또 봐용~^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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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택배,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로젠택배 모두 토요일 배송해준다!"

"공휴일빨간날은 모두 안해준다!"


핵심 정보 기준으로 빠르게 갑니다!

1. 우체국 택배

-. 월요일 ~ 금요일 : 09:00 ~ 18:00
-. 토요일 : 09:00 ~ 18:00

2. CJ대한통운

-. 월요일 ~ 금요일 : 08:00 ~ 18:00
-. 토요일 : 09:00 ~ 13:00

3. 한진택배

-. 월요일 ~ 금요일 : 08:00 ~ 18:00
-. 토요일 : 09:00 ~ 11:00

4. 로젠택배

-. 월요일 ~ 금요일 : 08:00 ~ 18:00
-. 토요일 : 09:00 ~ 13:00

토요일에 받으려면 최소한 목요일에는 주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그럼 다음에 또 다른 소식으로 만나용~^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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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카카오맵 앱에서 검색 지역을 동네로 두고

약국 검색한 뒤에 하나하나 클릭해서 근무 시간을 알아봤었지만,

이젠 편리하게 공통 검색 채널이 생겼네요!"

 

 

 

휴일지킴이약국 - pharm114

선택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강원도 경기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제주특별자

www.pharm114.or.kr

토요일이면 문 여는 약국이 몇몇 군데 있긴 했었는데,

막상 일요일에 급하게 약국을 찾아야하는 경우가 있죠.

저 같은 경우에도 인공 눈물을 좀 사야하는데 ㅠ 영 뻑뻑하고 힘든데

근처 편의점에도 없고.. 안경점도 문을 다 닫았더라구요 ㅠ

그래서 일요일에도 문 여는 약국을 검색해보력 찾던 중에,

'휴일지킴이약국'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ㅉ


 

 

휴일지킴이약국 - pharm114

선택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강원도 경기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제주특별자

www.pharm114.or.kr

위 배너 링크 주소로 접속한 다음,

날짜와 시간, 지역을 선택하신 후 검색을 하시면 된답니다:)

예를 들어, 5/9일자 서울시 강남구에 문을 여는 휴일 약국을 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이 뜬답니다!

 

와우! 물론.. 저희집 근처에는 없어서.. 그냥 월요일까지 기다리기로 했지만..

그래두 여러분들 집 근처에는 있을 수 있잖아요! ㅎㅎ :)

해당 홈페이지는 '대한약사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로 더욱 믿음직하네요!!

주소 뿐만 아니라 오른쪽에 '돋보기' 버튼을 누르면 상세 지도까지 확인이 가능하니,

찾기가 더 쉽겠죠?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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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와 픽사 애니메이션에 견줄만 했다.

하지만 중국의 요즘 문화 침략적인 행태를 보면 잘만든 작품이라고 해서

소비를 해줘야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중국 애니 '나타지마동강세(哪吒之魔童降世)' 공식 포스터

 

주말에 심심해서 뭘 볼까 고민하다가 이 애니메이션을 보게 됐습니다.

원래 어렷을 적부터 중국 무협 영화를 자주 보기도 했었고 (부모님의 영향이랄까..)

유치한 3D 그래픽을 얼마나 만들었을까~라고 생각하면서 보게 된 영화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에 내용까지 알차게 들어있고, 기승전결도 잘 구성이 짜여져 있어서

웃다가 울다가 그랬네요 ㅠ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그냥 제가 봤던 감상평을 남기지만,

요즘 중국의 행태를 봤을 때 소비를 해줘도 되는건지.. 고민스럽긴하네요^^;;


어렷을 적 만화책을 좋아했던 저로서는 중국의 이러한 옛 고전이나 전설을 모티브로 만든 이야기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예로, 일본 만화책이지만 중국의 봉신연의를 기조로 만들었던 판타지 만화, 봉신연의가 있었죠.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던 봉신연의. 태공망고, 달기도 그리고 태초의 인간들도 너무 흥미로웠어요

 

여기서도 나타가 등장하는데, 모티브는 비슷하게 따왔던 것 같아요.

구슬의 영력이 죽은 태아에 들어가서 사람으로 태어나나

아버지와의 관계가 안좋아 날뛰다 신선에게 간택되어 성장한다는 내용의 큰 틀이 말이죠.

이 만화책에서도 나타는 발 끝에 쇠바퀴를 타고 날아다니며, 신비한 힘이 있는 두루마리와 창을 들고 다녔답니다.

이렇게 나타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보게된 나타지마동강세.

어떤 이야기였을까요?


[줄거리]

하늘과 땅의 정기를 지닌 '혼원주'라는 구슬이 있었는데, 능력이 날로 커져가니 원시천존이 제자를 시켜 제압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결국 원시천존과 제자의 힘으로 선한 구슬과 악한 구슬로 분리하여 선한 구슬은 인간의 몸에 태어나게하고, 악한 구슬은 그 힘이 빠지는데 3년이 걸리니, 기다렸다가 파괴시키도록 명합니다.

그런데 그 중간에 흑막(?)이 개입하여 인간의 몸에서 태어나게할 선한 구슬을 바꿔치기하여 악한 구슬로 넣고, 선한 구슬은 지하 세계에 갖혀있는 흑막(?) 보스의 아들의 몸에 깃들게 하여 천계에 반역을 꿈꿉니다.

시간이 흘러 악한 구슬을 품고 태어난 아이인 '나타'는 온갖 과격한 장난질에 온 마을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그러던 중 몇 가지 소동에 휘말리면서 바다 근처에서 자신의 강력한 힘(?)에도 쓰러지지 않는 선한 기운을 가진 친구를 만나게 되고, 그와 친구 하기로 하죠.

예상했겠지만 그 친구가 바로 흑막 보스의 아들! 둘은 서로의 정체를 몰랐지만,

나타는 자신의 장난기와 넘치는 힘 때문에 친구가 없었고, 선한 기운을 가진 친구인 '오병' 또한 오랫동안 지하 세계에서 복수의 칼날만을 갈아야한다고 주입한 보스 때문에 친구가 없었기에 서로를 보자마자 운명처럼(?) 끌리기 시작하죠.

둘은 짧은 만남이었지만 진정한 친구가 되기로 하고 헤어지는데...

하지만 나타와 오병이 태어난지는 3년이 다 되어 가고 있었고,

악한 구슬이었던 나타는 곧 파괴되어야 하고, 선한 구슬의 운명을 가진 오병은 나타를 죽여야하는 상황이 다가오게 되었죠.

결국 천계와 지하 세계 간의 전쟁이 일어나고, 그 전쟁 통 속에서 오병은 나타를 죽여야하는 상황으로 치닷는데,

서로를 향한 정해진 운명을 따르는게 아니라, 자신이 개척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메시지로

둘의 싸움이 결국 그들을 위협하는 모든 것들을 물리치고, 비록 몸은 사라지나 영혼은 각자의 영혼으로 다시 환생할 수 있게 되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전반적인 스토리는 이렇게 됐지만

영화 사이사이 위화감 없는 그래픽이 눈에 띄었고,

재치있고 유머있는 요소들이 유머코드로 간혹 나오는 것들도 웃겼던 것 같아요.

특히 스토리 측면에서도 운명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개척해나간다는 거대한 서사를 그려내면서도,

그 안에 자신의 존재에 대한 성장기적 고찰과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로 구분지을 수 없는 삶의 이야기들이

다채로우면서도 유연하게 그러져 있었던 것 같아요.

죽을 수 밖에 없는, 죽어야만 하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악한 구슬은 악한 구슬이고, 나타는 나타인데 말이죠.

그러한 모습들이 한편으로는 연민과 안타까움이 느껴지면서

마지막까지 울부짓는 나타의 모습에서 저도 콧등이 시큰해졌었답니다.


중국의 문화 산업 추격이 정말 장난 아닌 것 같아요.

문화 컨텐츠의 성장세가 이렇게 어마무시한거 보면..

이미 우리나라는 추월한 것 같고, 시나리오와 기술력 모두 이제는 일본이나 미국을 견줄 수 있는

강대국이 되어 가는 것 같아서 오히려 좀 걱정스러운 마음이 앞서네요 ㅠ

특히 중국 특유의 그런 문화적 색채랄까.. 불교와 신선, 천계와 마계, 신력과 주술 등등 이런 것들을 참 잘 꾸며놔서..

강대국은 강대국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 나타지마동강세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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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 6만4천원 애플망고빙수, 1시간 줄서서 먹는다

올해도 어김없이 특급호텔에서 파는 `애플망고빙수(애망빙)` 시즌이 돌아왔다. 매년 애망빙을 먼저 맛보려는 손님들로 대기줄이 생겨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이 빙수의 가격은 올해 한 그릇당 최

www.mk.co.kr

 

안녕하세요, 밝은바탕입니다!

오늘 아침 뉴스 기사를 봤더니 애플망고 빙수 1시간 줄서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ㅠ

스에상에.. 거기다가 가격이 한 그릇에 6만 4천원이라니.

도대체 어떤 빙수길래 이 가격이 나가는지 알아봤더니~~


신라호텔 서울의 애플망고 빙수 가격이 64,000원. 두둥-

 


이에 질 수 없다. 롯데호텔의 애플망고 빙수의 가격은?!


조선호텔은 48,000원!!

 


ㄴㅇㄱ

네.. 이번에 코인으로 돈 많이 버신 분들.. 맛있게 드시고 오시길 바랄게요..

흐륵..

그런데 저도 과일 정말 좋아하거든요!

망고는 특히 대부분 수입산이다보니 너무 비싸기도하고..

통조림과 냉동 망고로는 성에 안차기도 하고 ㅠ

참 귀한 과일인 것 같아요.

그래도 기회가 되면 열심히 줏어(?)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과연 이 애플 망고~ 어디에 좋을까요?


[애플망고의 효능]

■ 혈압 감소

■ 콜레스테롤 수치 안정화 (망기페린 성분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네요)

■ 혈당 수치 개선 (이렇게 단데?)

■ 시력 향상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해요)

■ 소화 촉진 및 장 건강 유지 (카테콜, 망기페린 효소는 독소 배출에 효과적!)

■ 피부 건강 (과일은 역시 피부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다고 하네요!)

■ 노화 방지 (콜라겐 형성에 도움을 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줘서 피부가 맑아지는 효과가!)

■ 면역력 강화 (카로틴과 베타카로틴이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을!)

■ 악성 종양 세포 억제 효능 (폴리페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전립선암, 백혈병,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효능을 보고 나니까 오늘은 왠지 망고가 먹고 싶네요 ㅋ

일반 망고보다 애플망고가 더 비싼 것 같아요 ㅠ

애플망고 먹을 기회가 생기면 열심히 줏어 먹읍시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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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식세기 관련 포스팅을 두개나 올렸는데..

오늘도 너무 감동 먹어서 이렇게.. 다시 추천하게 되었네요 ㅠ

진짜 식세기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 같아요!

애벌 설거지 하라고 하긴 하는데.. 솔직히 그거 1도 안힘들어요.


여러분 설거지를 그냥 단순히 한번에 다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식세기 1시간 돌릴 바에야 그냥 손으로 슥슥 하면 20분이면 다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뉘아뉘~

아니아니 아니되요..? 아니돼요?

1. 설거지를 손으로 할 때,

  1단계) 그릇들 음식 찌꺼기가 잘 지워지도록 물을 흩뿌려 준다.

  2단계) 퐁퐁 세제를 짜서 수세미로 거품을 내준 뒤 그릇들을 하나하나 세척해준다. (예시. 10개의 그릇이 있다면 그릇들을 10번 들어올려서 하나하나 구석구석 세척을 해줘야 합니다.)

  3단계) 10개의 그릇들을 다시 하나하나 들어서 흐르는 물에 씻어 내어 줍니다.

  4단계) 고기라도 구워먹은 날에는 미끄덩거리는 그릇들을 잘 살펴본 뒤에, 다시 수세미로 거품을 내준 뒤 그릇을 씻어줘야 합니다. 그래도 안지워지면 뜨거운 물로 돌려서 다시 설거지를 해줘야 합니다.

  ※ 10개의 그릇을 설거지 한다고 했을때, 물 세척 10번, 세제 세척 10번, 씻기 세척 10번해서 총 30번 그릇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따!!!!!!!!!!!!! 그럼 소모되는 칼로리는?? 소모되는 체력은???

안되에에ㅔ에에엥.........................

 

만약에 여러분이 식사를 배불리 먹고, 아~ 배부르다~ 등따시다~~ 늘어져서 그냥 자고 싶은데,

눈 앞에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면????????????????????????????????????????

아니면 울트라 캡짱 피곤하게 퇴근해서 돌아왔는데 주방에 미뤄뒀던 과거의 내가 저지른 만행을 마딱드린다면?????

 

 

으아아아아아악!!!!!!!!!!!!!!!!!!!!!!!!


그랬던 내가!!!

보여 줄게 완전~ 달라~진 나~~

 

2. 식세기로 설거지를 할 때,

  1단계) 수세미로 그릇들을 한번씩 물설거지 하듯 닦아준다.

  2단계) 식세기에 다 때려박고 그냥 세척 버튼 눌러~~~~~~~~~~~!!!

※ 30번 들었다놨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 에너지! 더이상 소모되지 않아!!!

쑤아리 질렄 !!!!!!!!!!!!!!!!!!!!!!!!

 


더군다나 물길로 구석구석까지 세척해주니까

이렇게 아주 미세한 틈도 모두 깔 TO THE 끔하게!!!!!!!!!!

저길 수세미로 어떻게 닦아요... 물로 쏘니까 닦이는거지.. 칼날 뒤! 저 틈!!!

후.. 

후후.. 불태웠어.. 모두 새하얗게..

 

제가 너무 흥분했네요..

식세기가 이렇게 사람을 바꿉니다.

이 세상 모든 설거지 당번들은 식세기를 가져야할 이유가 있다!!

더 삶을 윤택하게 누릴 자유가 있다!!


기름 때 찌든 자들아 모두 내게로 오라~ 맛보는 새 스푼 꺼내든 자들아 모두 내게로 오라~

진짜 식세기 안산사람 ㅠ 넘모 슬퍼...

식세지는 꼭 사야해... 이거슨 혁명이야...

 

 

 

 

[생활] 무설치 식기세척기를 구입하다. 세상만세.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혹시나 식세기 구입하는데 망설이고 계시는 분께 제 후기가 도움이 될까봐 ㅋㅋ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ㅋ 저는 이번에 무설치 식세기를 집에 들였답니다! 내돈내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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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식기세척기 세제, 에코버 올인원 169원 VS 케스케이드 플레티넘 462원 VS 프로쉬 143원

"에코버 올인원은 1/3 동강내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169원! 케스케이드 플레티넘은 1봉지씩 사용합니다! 그래서 462원! 프로쉬도 1/3 동강내서 사용하여 143원이지만, 물비린내가 납니다ㅠㅠ" 안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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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버 올인원은 1/3 동강내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169원!

 

케스케이드 플레티넘은 1봉지씩 사용합니다! 그래서 462원!

 

프로쉬도 1/3 동강내서 사용하여 143원이지만, 물비린내가 납니다ㅠㅠ"

 

에코버 세제 포장지가 2 종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밝은바탕입니다:)

오늘은 식기세척기 세제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사실 지난번에 식기세척기 관련 리뷰를 했었는데, 지금 정말정말 잘 쓰고 있답니다.

아마.. 전 이제 식기세척기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아요 ㅠㅠ

평생.. 쓰게 될 나의.. MUST HAVE ITEAM..!!!

그래서 이번에는 이 식기세척기와 궁합이 잘 맞는 세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구입한 식기세척기에는 별도로 세제를 주시진 않으셨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인터넷 후기들을 찾아서 알아보게 되었고,

그 중에 가장 유명한 제품 3 종류를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그 첫번째는 에코버 올인원 타블렛!

친환경 세제라고 하는데.. 좋은거겠죠? ^^;

현재 제가 쓰고 있는 세제기도 하고, 정말 잘 쓰고 있어요!

네X버를 통해서 그냥 순위에 있는 걸로 구입했고,

세정력도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가끔 물때가 좀 있긴 한데 그건 정말 가지고 있는 식기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 같더라구요...

좀 저렴하게 구입했던 식기.. (미안해 다이소 ㅠ..)에는 좀 물때가 남아 있었던 것 같은데

백화점에서 혼수로 장만했던 식기류에는 물때가 없이 깔끔하게 잘 세척이되더라구요.

물때 없이 깨끗하게 세척된 블랜더 용기!

 

잘 안보였던 기스까지 반짝반짝 해져서 기스가 더 잘보이게 된 티스푼!!;; ㅠㅠ;;

 

자기의 은은한 빛깔이 잘 살아나게 세척된 자기 그릇!

 

이렇게나 꽤 만족스럽게 세척이 되고 있습니다! :)

고체형 타블렛 형태여서 잘라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저는 어차피 평생 식기세척기를 쓸거라 68개입 짜리 한 박스를 사서,

한 타블렛당 1/3로 쪼개로 쓰고 있거든요.

판매되고 있는 최저가 기준 1/3을 쪼개면 1회 설거지당 169원에 설거지를 완 TO THE 성!

 

그래서 1회 설거지당 169원씩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1년이면 35,000원!!)

 

68개 타블렛에 3개로 쪼개서 사용중이니까 약 204회 정도 할 수 있네요!!

일주일에 설거지를 보통 4회 정도 한다고 치면, 1년에 208회 정도 설거지를 해야하는데,

거의 딱 1년에 맞게끔!! 한 박스를 사용할 수 있어요!

1년을 주로 환산하면 52주 입니다:)

1년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8,760시간입니다:)

1년을 분으로 환산하면 525,600분입니다:)

1년을 초로 환산하면 31,536,000초입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아래처럼 이렇게 똑 잘라서 사용하고 있어요.

요로코롬 잘 잡아서~

 

가위로 싹둑!

 

이렇게 동강동강난 에코버 타블렛 세제를~
투입구에 쏙! 넣어주면 된답니다:)

 

이렇게 잘 사용하고 있는 에코버 세제 타블렛!

그럼 다른 세제들은 어떤게 있는지 한번 알아보기나 해볼까요?


그 유명한 케스케이드 플래티넘!

 

이렇게 봉지형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할 때마다 꼭 1EA 씩 소비해야 한답니다 ㅠㅠ

 

이렇게 1봉지씩 반드시 사용해야하는데..

그러면 가격이 ㅎㄷㄷ..

배송비 포함 42,500원인데 1EA당 461.9원이랍니다!!

 

배송비 포함 42,500원인데 1EA로 계산하면 461.9원씩 설거지를 할 때마다 비용을 쓰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ㅠ

그리고 세척시 향이 너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더라구요.. (린스와 기타 등등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다곤 하나..)

1년에 약 208회 정도 설거지를 한다고 했을 때를 계산해보면 

1년에 96,000원 정도를 사용해야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이런 점 들을 봤을 때 세척력에는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케스케이드 플래티넘에 비해서

에코버 세제가 35,000원 정도로 거의 1/3가격으로 보이더라구요.


다음으로는 프로쉬 세제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볼텐데요!

오늘 기준 60개 기준으로 25,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개당 461.6원으로 볼 수 있네요!

자자, 계산 들어가보면~ 년간 208회 설거지를 할 때를 기준으로 본다면

한번에 1/3으로 동강내서 사용하고! (1/3 기준 143원) 1년 사용할 때 들어가는 비용은~~

29,928원! 

우와~ 에코버 올인원보다 더 경제적이네요!!

이렇게 타블렛 형태로 넣으면 된다고 해요
프로쉬 세제 역시 린스가 필요 없는 세제라고 하네요.

 

하지만 제가 프로쉬를 거르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라..ㅠㅠ

바로 이런 후기들 때문이었답니다..

흐규.. 물비린내가 그릏~게 난다고 ㅠㅠ..

 

휴.. 그래서 제가 선택한 것은 바로~~ 식세기 세제 3대장 중 에코버 올인원 타블렛입니닷:)!!

식세기로 삶의 질이 높아지신 분들~

세제도 꼼꼼하게 잘 따져서 사보시길 추천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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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세분화

시장세분화(market segmentation)

  전체시장을 일정한 기준에 의해 동질적인 세분시장(homogeneous segmentation)으로
  구분하는 과정

▶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해 이들의 욕구를 충족
▶ 소비자의 새로운 욕구
, 새로운 시장기회 발견
▶ 자사상표들간의 불필요한 경쟁을 방지

1) 세분시장의 수준(크기) 결정

① 대량 마케팅(Mass Marketing)
   
제품시장내 고객들을 구분하지 않고 전체 소비자들에 대해 하나의 마케팅 프로그램 제공

② 세분화 마케팅(Segmentation Marketing)
   
선별된 표적시장의 고객들에 맞는 제품과 유통망을 개발-광고 및 판매촉진 프로그램 제공

    -표적시장내 비교우위 확보

③ 틈새시장 마케팅(Niche Marketing)
   
틈새시장: 세분시장을 더욱 세분화한 보다 적은 규모의 소비자 집단

④ 미시적(개인) 마케팅(micro marketing /individual marketing)
   
개별적인 고객수준에서 각 고객의 욕구에 맞춰 제품과 마케팅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

■ DB마케팅의 등장
    제한된 시장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개별고객에게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을 확보하려는
시도


① 고객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컴퓨터를 이용하여
데이터베이스화

② 구축된 DB를 통하여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별고객의 욕구에
    는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을 수립하고
집행

DB마케팅의 수립과정
   고객정보의 수집과
DB구축

   고객의 공헌도 평가

   고객에 대한 차별적 접근

-. 소비자 특성 변수

고객이 누구인지를 나타내 주는 변수들

인구통계적 변수(성별, 나이, 소득, 직업, 학력 등)

지리적 변수

심리 묘사적 변수(가치관, 라이프스타일, 성격 등)

-. 소비자 행동 변수

고객의 구매 행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변수

추구편익

사용량

상표충성도

제품수용곡선

제품 수요 행태 등

2) 시장세분화 기준의 선정

소비자의 특성에 의한 시장세분화

인구통계적 변수: 소비자의 연령, 성별, 직업과 같이 소비자 개인 또는 소비자가 속한

가구의 특성을 세분화의 기준으로 활용하는 방법, 시장구분의 용이함으로 널리 활용되는 세분화 기준

지리적 특성: 현재 소비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을 세분화의 기준으로 사용하는 방법
(
지리적 범위에 따라 소비자들의 필요와 욕구, 구매습관들이 차별적 특성에 주목)

- 지역적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경우 주로 사용됨

사이코그래픽스 변수에 의한 시장세분화(1970~1980년대)

-사회계층: 소득, 직업, 재산수준, 교육수준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소비자의 사회적 지위를 구분하는데 사용되는 변수
-생활양식(Life style): 소비자들이 살아가는 방식
                                
소비자들의 활동(activity), 관심사(interest), 의견(opinion)
                               
 AIO분석-소비자들의 생활양식에 대한 조사

상표 충성도(애호도)에 의한 시장세분화

-상표 충성도(brand loyalty):

소비자가 동일상표를 지속적으로 반복 구매하는 성향

상표 충성도는 소비자들의 행동적 특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가 됨

브랜드 자산 구성요소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

IMC 기획과 DB 마케팅에서 시장 세분화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사용됨


-상표 충성도에 따른 세분시장의 구분

자사상표에 애호(loyal)하는 소비자

다른 상표와 돌아가면서 구매하는 변덕스러운 고객(switchers)

자사상표를 전혀 구매하지 않고 다른 상표들을 구매하는 비구매자(non-buyers)

추구하는 편익에 의한 시장세분화


- 제품사용에 있어 비슷한 편익(benefit)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묶는 방법
-
같은 제품군(:자동차)이라도 고객이 추구하는 편익들은 경제성, 레저용, 안정성, 품위 등 다양함
-
편인은 크게 기능적 , 심리적, 경험적, 경제적 편익 등으로 구분함)

제품 수용 곡선에 의한 시장세분화

-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경우 유용한 시장 세분화 방법

- 에버렛 로저스(Rogers) 혁신의 확산(The diffusion of innovation)이론에서 사람들이 혁신에 얼마나 개방적인가에 따라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

바람직한 시장세분화가 갖추어야 할 조건

첫째, 이질적(heterogeneous)소비자욕구

둘째, 충분한(substantial) 시장규모

셋째, 접근이 용이한(accessible) 시장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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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장생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복숭아.

너무너무 맛있지만, 알러지 있는 사람도 있다네요"

 

아.. 복숭아 너무 맛있어.. 과일의 왕은 역시 복숭아지

 

지난번 델몬트 복숭아 100% 쥬스 리뷰를 하면서,

복숭아를 좋아하지만 복숭아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더라구요.

 

그냥 마냥 달기만한 과일인지, 아니면 정말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1. 숙취 해소 및 니코틴 제거 : 아스파라긴산이 많아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진정시킨다.
2. 피부미용 :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펙틴질로 미백에 도움을 준다! 타닌과 마그네슘은 피부 탄력과 모공 축소!
3. 다이어트 효과 : 100g당 34 kcal로 열량이 매우 난고 수분함량이 높아 포만감 굳!
4. 배변촉진 : 유기산, 비타민A, 비타민C, 팩틴이 풍부해 배변을 원활히 도와준다!
5. 노화방지 : 칼륨과 나아이신이 혈압 진정에 도움을 주고, 껍질의 카테킨은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
6. 불면증 감소 : 비나민과 유기산 성분은 혈액순환와 피로회복에 도움! 알칼리성 식품!

우왕~ 이런 효과들이 있었군요.

복숭아는 표면에 흠집이 없고 깨끗한 것을 골라야 한다네요.

복숭아 향이 진할수록 맛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차게 먹을 경우 달달함이 더 배가 된다고 하며,

보통 구입 후 통풍이 잘 드는 곳에 신문지로 감싸고 실온 보관을 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위 자료는 농립축산식품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오잉? Red-Fleshed Peaches라는 복숭아 종도 있군요?
오.. 이 과일 먹어보고 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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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굉장히 인위적인 복숭아 맛이랄까.. 미안해.."

복숭아과즙 100%란 무엇일까.. 생복숭아만을 갈아 넣었다는 기대심만 심어줄 뿐인걸까..?


저는 복숭아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어렷을 땐 포도를 좋아했는데, 나이를 먹으니까 세상의 과일 중 가장 맛있는 과일이 바로 '복숭아'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복숭아로 만든 제품이 있다고 한다면 꼭 사서 먹어보게 되는 이상한 증후군(?)이 생겼습니다.

 

복숭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복숭아 제품을 먹어주는게 예의야!

 

물론 그동안 숱한 복숭아 제품들 (젤리, 사탕, 음료, 마이쮸, 통조림 등등) 을 먹어왔지만

그걸 다 일일이 리뷰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ㅋㅋ

그래도 앞으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하나하나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편의점에서 제 눈에 밟히고, 또 벗어나지 못한 것이 바로 이

"델몬트 콜드 복숭아 과즙 100%" 입니다.

 

델몬트... 델몬트라..

솔직히 델몬트 오렌지쥬스.. 진짜.. 인위적인 맛이잖아요.

제가 먹어본 오렌지 쥬스 중에 진정한 오렌지 쥬스는

두바이 쪽 경유 공항에서 먹었던 착즙 오렌지 쥬스 였는데...

굉장히 비싸면서도 ㅋㅋ 하여간 오렌지 착즙 100%다보니.. 확실히 달콤한 오렌지 맛이 그대로더라구요.


어쨋든.. 델몬트는 어린시절 델몬트 병 만큼이나 저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준 브랜드였드랬죠.

어렸을 때 보리차 병 때문에 늘 먹던 델몬트 오렌지쥬스만 먹다가 실제 오렌지를 먹었을 때의 충격이란...

정말.. 얜 못된 애였어요.

전 세상에 오렌지라고 하는게 이렇게 시큼하고 맛없는 귤(?)로 알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사오셨던 오렌지와는 전혀 다른.

'세상에 이게 오렌지라고?? 그동안 내가 먹은 오렌지 쥬스는?????'

오렌지 쥬스와 오렌지의 맛은 절대로 만날 수 없는 평행선과 같다

그랬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맛 없더군요.

델몬트는.. 정말~~~~~~~~~~~~~~~~~~~~~~~~ 신뢰하기 어려운 브랜드...야...

 

100%라며...........................................................


Peach 맛을 모르는 이런 혼탁한 액상 음료 같으니라고..

 

근데 한가지 놀란건 한국보다 유럽에서는 정말 복숭아 관련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복숭아 음료, 복숭아 요플레 등등.. 

 

다음번에는 유럽에서 봤던 제품들 사진들 좀 뒤져서 포스팅 해봐야겠네요.

그래서 느꼈던게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는 복숭아로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서 파는구나.. 싶었드랬죠.

 

과일이 대량으로 재배되서 그러나..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제품들이 적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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